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에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초·중 ·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신 디지털 진로체험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3층 미래 진로체험관에서는 공간컴퓨팅 적용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 공간으로 이용되고 4층 디지털 진로설계관은 인공지능진로 탐색·상담 및 지방의 세계화 진로 역량 진단 공간으로 활용된다.진로카페는 진로 탐색 및 정보 공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제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2025년 제주들불축제’가 친환경축제로 거듭난다.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로 환경적 문제가 많은 축제를 전통이라는 빌미 삼아 계속해야할 이유와 후진적 축제는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농민들이 농작물부산물을 소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관에서는 오름에 불 넣고 농민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인지도 문제라는 것.또한 불이타고 남은 재는 발암물질인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1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 관광의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 관련 기관과 업계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위성곤이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기반 정비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기반 정비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또한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가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 및 전보자 56명과 신규 임용자 138명이 임용장을 받았다.특히,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행정시 신규 임용자들에게 도지사가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번 인사에는 도 14명, 제주시 64명, 서귀포시 60명 등 신임 공직자 총 138명이 임명장을 받았다.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지하보도 구간에 운영 중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무료 대관 신청을 17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간 규모는 230㎡로 벽면에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A3 용지 크기의 평면 시각 예술작품을 40점 가량 전시할 수 있다.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전시 기간은 2주다.대관 가능 기간은 2월부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안전하고 몰입감 높은 주행 경험을 구현하는 차량용 통합 칩을 출시했다.TI의 AWRL6844 60GHz 밀리미터파 레이더 센서는 엣지 AI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단일 칩으로 안전벨트 알림 시스템, 어린이 탑승 감지 및 침입 감지와 같은 기능을 지원해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TI의 차세대 오디오 DSP 코어를 탑재한 AM275x-Q1 MCU와 AM62D-Q1 프로세서는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TAS6754-Q1 클래스-D 오디오 앰프를 비롯한 TI의 최
고양시가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인 세입 행정을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해 공평 과세와 건전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24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올 1월에는 차세대 세입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한 공으로 2024년 행안부 주관 우수기관 유공 표창을 받는다.새로운 세입원 확보를 위해 직무교육 및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마을 세무사
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인간해킹’을 출간했다. 저자는 심리검사 엔진을 직접 개발하며 정리한 445개의 심리요소 중 인간관계의 핵심을 이루는 59가지의 심리코드를 선별했다. 그리고 각 심리코드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인간관계의 문제를 풀어낸다. ‘인간해킹’은 인간관계를 단순히 재능이나 센스의 영역으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다.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50대 남성 노동자 ㄱ씨를 가격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닥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말 성과급 액수가 확정됐다.삼성전자는 17일 사내 공지를 통해 각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 지급률을 발표했다. OPI는 각 사업부의 연간 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제도다.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경우, 연봉의 14%에 해당하는 OPI를 받는다. 이는 전년도의 0%에서는 크게 개선된 수치로, 메모리 중심의 업황 회복으로 DS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이 약 16조 원을 넘을 것으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정을 조기에 안정하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여러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17일
HD현대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자재 대금 3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조기 지급 대상은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등 계열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2800여 개 협력사다.이들 계열사는 정기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4일에 자재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HD현대는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9일,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이 즉각적인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강릉시는 1996년 경포호 준설 이후 약 2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질과 생태계가 많이 교란된 경포호에 민선8기 핵심현안사업 중 하나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는 명승 제108호임과 동시에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인 석호이지만 완전히 바닷물로 변했고, 수질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외국 슈팅 게임이 한국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이즈의 ‘마블 라이벌즈’가 글로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작품은 마블 코믹스 판권을 활용한 슈팅 게임.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만 64만에 달하면서 글로벌 대세 슈팅 게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판매 상위 랭킹에도 오르지 못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기준 PC방 순위 42위에 그쳐, 불과 0.1%의 점유율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게임업계 주변에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다.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50대 남성 노동자 ㄱ씨를 가격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닥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안전하고 몰입감 높은 주행 경험을 구현하는 차량용 통합 칩을 출시했다.TI의 AWRL6844 60GHz 밀리미터파 레이더 센서는 엣지 AI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단일 칩으로 안전벨트 알림 시스템, 어린이 탑승 감지 및 침입 감지와 같은 기능을 지원해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TI의 차세대 오디오 DSP 코어를 탑재한 AM275x-Q1 MCU와 AM62D-Q1 프로세서는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TAS6754-Q1 클래스-D 오디오 앰프를 비롯한 TI의 최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2025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이웃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의 전국 12개 지역 영업그룹은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쌀,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올해 15년을 맞은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그간 총 14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
액션스퀘어 주가가 최근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7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46% 상승한 3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점차 등폭을 높였고, 이날 최고가에서 거래를 마쳤다.액션스퀘어는 지난해 12월 장현국 액션스퀘어 공동 대표 취임 이후 거듭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가파른 급등세에 약간 가격 조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