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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안전점검

북부지방산림청은 24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 추진과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북부지방산림청장은 23일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방제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감독관, 수급인, 수급인 근로자 등 공사관계자들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개선 대책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용석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기간 동안 안전점검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산업단지, 공공시설,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관 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진흥원의 '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 제도를 활용해 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임목 자원 활용에 따른 실적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국산 목재의
매트리스 전문업체 루모스가 10월 한정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미국 수입 매트리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별로 상이한 할인율이 적용되며, 추가적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특히 매트리스와 맞춤 제작 침대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 5%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 사은품도 증정된다. 맞춤 제작 침대프레임은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 가능하며, 구매 제품에 대해서는 10년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루모스는 미국 현지 법인 및 딜
고국에 어느 해 칠월에 갔을 때 동생네 식구와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강변공원쪽에 조성된 ‘핑크뮬리’를 보러 가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처음 들어보는 식물이라 그게 무엇인지 그냥 따라갈 수밖에… 구름다리에서 조망한 그것은 환상적이었다. 꽃도 아닌 것이 분홍 안개가 자욱히 풀밭 위로 내려 앉은 듯 착각이 들게 하는 길쭉하고도 가녀린 억새풀의 총체였다. 낮에 다시 한번 찾았더니 제 모습을 바로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분홍 쥐꼬리새’로 불려진단다. 핑크뮬리란 이름도 이쁘지만 ‘쥐꼬리새’라는 이름도 얼마나 이쁜지… 이곳을 찾는 연인들은
나무신문은 지난 4월 나이스코리아의 한국 철수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의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있는 디엔에스상사 김동선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이스코리아의 영업부분을 담당했던 김 대표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6개월여가 지난 지금 그를 다시 한 번 만나본다. 4월 인터뷰 이후 변화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신규 거래처를 많이 확보했습니다. 전에는 나이스 때부터 유지되던 기존 고객사들에 의존하던 방식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여기에서 벗어나 건축사들과 협력해 목조건축 교육을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민간산악구조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로프 구조 전문 교육을 마쳤다.산악사고 발생 시 산악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광주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추락 등 각종 산악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로프구조 장비 이해 △로프구조 이론 △등・하강 응용 △손상로프 극복 ㅍ균등 확보점 설치 △도르래 시스템 등 기초부터 응용구조실습까지 전문 강사들로 편
해외 한달살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한달살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콕은 배낭여행뿐만 아니라, 고급 호텔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호캉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방콕의 최신 트렌드는 시암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프롬퐁과 통로 지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방콕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통로에 위치한 애스콧 통로 방콕 레지던스(Ascott Thonglor Bangkok, 이하 애스콧 통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 대상 종합감사에서 야당은 대통령 관저 내 '영부인 관련 호화시설'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가방 수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등 윤석...
국내 주거시설 순수 공사비 평당 700만원대… 10년간 94% 상승업무시설 공사비 평당 1,000만원대… 10년간 두배 뛰어“사업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공사비 관리가 해답” 국내 주거시설의 경우 순수 공사비가 평당 700만원대로 10년간 94% 상승했고 업무시설 공사비는 평당 1,000만원대 수준으로 10년간 두배 상승하는 등 건설공사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발주자 및 건설사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코스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원가관리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코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업체 R3가 매각을 포함해 전략적인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R3는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 솔라나 재단, 애드하라 대표들과 향후 취할 옵션들에 대한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3는 조인트 벤처 설립, 일부 지분 및 완전한 매각 등을 놓고 6개월 이상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14년 설립된 R3는 금융권을 겨냥한 퍼미션드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 사업
13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정진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그리고 시도 선수단, 임원, 시민 등 5500
25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399억원 증가한 62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40%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S일렉트릭·한화에어로스페이스·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현대로템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상승 마감했다.이날 현대로템의 주가는 전일대비 1.10% 오른 6만43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 7610주와
카카오가 AI 메이트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했다. 참여한 일대일 대화, 그룹 대화에서의 내용을 기억하고 일정을 추천해주는 등 기존 메신저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시 한번 ‘국민메신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카나나’는 22일 카카오그룹의 비전과 성취를 공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if2024’에서 최초 공개됐다. 나에게 배워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의미의 ‘네이티브’,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스파오 파자마"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0월 25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스파오 파자마'관련 문제는 "50여가지의 신상 컬래버레이션 파자마를 만날 수 있는 스파오 파자마 페스타! 이 중에서 10월 23일에 출시된 신규 컬래버레이션 파자마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빤쮸토끼'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
서울그린트러스트는 KAC한국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조성한 ‘거인의 정원에서 우리 지금 만나’가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고금리로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8월 말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이 2021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25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 과 인터넷은행 3곳의 8월 말 기준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은 476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은행권 소액 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금리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9월 1일 기준 각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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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스포츠 대축전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를 포함해 종합 순위 10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특히 역도 김현숙은 3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오영준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시 선수단은 25일 역도와 댄스스포츠를 앞세워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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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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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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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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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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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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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겨울철 안전·대입 수험생 수송대책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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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동절기 안전확보와 대입 수험생 수송 대책을 점검했다.우선 한파·폭설 등 겨울철 이상기후에 대비해 차량, 시설 등 분야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검토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코레일은 최근 5년 간 발생한 차량, 시설 등의 고장 및 장애현황을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사전에 조치키로 했다. 또 차량·선로·전차선·승강장안전문·역사 설비 등 시설물 동파 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선로전환기 점검도 확대한다.이어 내달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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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출 중도상환 해약금 11월까지 면제
신한은행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계 대출 중도상환 해약금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9월 30일까지 시행된 가계 대출로 신한은행 영업점과 비대면에서 자동으로 중도상환해약금이 면제된다. 면제 혜택은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기금대출, 유동화대출, 중도금, 이주비 대출, 10월 1일 이후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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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최우수상’… 14년째 호평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가 전 세계 8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수상 및 통산 16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의 최우수 수탁은행 시상은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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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시대, 건설원가관리가 필수… 건설프로젝트 성공수행 견인한다”
국내 주거시설 순수 공사비 평당 700만원대… 10년간 94% 상승업무시설 공사비 평당 1,000만원대… 10년간 두배 뛰어“사업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공사비 관리가 해답” 국내 주거시설의 경우 순수 공사비가 평당 700만원대로 10년간 94% 상승했고 업무시설 공사비는 평당 1,000만원대 수준으로 10년간 두배 상승하는 등 건설공사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발주자 및 건설사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코스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원가관리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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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제3회 자율주행 오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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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민·연·관 제3회 자율주행 오픈포럼’을 개최했다.자율주행 오픈포럼은 지난 2016년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교통물류 혁신을 위해 발족한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관련 주요 이슈를 공론화하고 자율주행 상용화 정책 및 제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차의 대국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전문 용어 이해도 향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