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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119구급대원 역량 최고 수준 입증…전국대회 1위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제6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현장 대응역량을 입증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주HICO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응급환자 전문처치능력과 구급활동 기록능력 등을 평가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160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4개 종목(▲소아 기본소생술 ▲영아 기본소생술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단말기...
사)제주생명의숲 은 지난 1년여간 제주 전지역 큰낭 보호에 나선 봉사자 35명과 함께 지난 26-28일 강원 생명의숲 관계자의 안내로 도산서원 왕버들,병산서원 베롱니무 등 500여년 노거수를 탐방하며 지역별 보호,관리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식생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구조협회 제주지부 제주특수구조대는 27일 제주시 MH컨벤션에서 ‘2024년 여름 성수기 취약해역 민관합동 해양사고 예방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의장, 한권 도의원, 한국구조협회 최수근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 정무원과장, 제주해양경찰서 구조계 송상현 계장, 민간해양구조대 대원, 도내 어촌계 관계자, 해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의 예방활동 성과 공유를 통해 민간구조대 활성화와 해상안전사고 예방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화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빗물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집중되어 도심지역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지면적이 2천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건축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인 경우가 이에 해당햐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 유출 영향을 분석하고 저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7일 박선영 강사를 모시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운영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청소년 폭력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교사들이 또래상담자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안내를 종이 고지서 대신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알림톡 고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잦은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우편 배송 지연 등 기존 종이 고지서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수도 요금 고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신청은 자동 납부 수용가를 대상으로 카드, 통장 상관없이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complaints/jejuWaterAlt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날 접견에는 국무총리실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지난 7월19일 보호출산제가 공식 시행된 이후, 정부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언론, 길거리 전광판,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도를 알리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
포항북부소방서는 환자의 질 높은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신규 특수구급차 1대를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교체된 새 구급차는 안정성과 승차감, 기동성 등 여러 면에서 기존보다 우수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가 한층 좋아질 것
경남 해역 고수온 특보가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전면 해제됐다. 62일 만이다.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진해만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하고 사천만·강진만 수온 경보를 고수온 주의보로 하향 발표했는데, 이날 고수온 관련해 모든 특보를 해제했다.도내 바다는 7월 11일 사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기 2일 저녁 벽골제 쌍룡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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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난 50년간 활동을 돌이보면서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다음 50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홈커밍데이에서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으며,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고, 다음 50년에도 이 기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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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김판수 경기도의회 의원 영결식이 3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엄수됐다.도의회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서는 김진경 의장이 장의위원장을 맡았으며 원광대 산본병원 발인식에 이어 도의회 주관 영결식이 거행됐다.영결식에는 동료 도의회 이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 김학영 국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인 김승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김진경 의장은 영결사에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강한 의지로 의회와 지역을 지켜왔기에 이렇게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축제 6일차인 지난 2일, 약 88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는 탈춤의 전통적인 스토리를 음식 산업으로 확장해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의 전통 문화인 탈춤을 축제의 핵심 주제로 삼아, 이를 지역 음식과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지역 상인들의 협력으로 탈춤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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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4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 mm, 315.0 mm이며,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와이파이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59만8300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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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바탕으로 내년에 시행되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에 '전력자립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법안 개정에 나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교흥·허종식 의원은 3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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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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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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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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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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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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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개최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실현
내년 경주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 기본계획이 의결됐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정상회의 운영계획과 준비사항에 관한 기본방향이 담긴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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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렸나"…영풍 석포제련소 9월 카드뮴 초과 배출 적발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배출된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수시검사를 실시한 대구지방환경청은 석포제련소 혼합시설 3곳에서 카드뮴이 대기 허가 배출 기준을 초과(각각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