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연이은 산재발생으로 재발방지대책이 시급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최근 8월 19일 함평군에서의 전기사고 사망자를 포함해 최근 3년간 수자원공사에서 중대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내역은 총 6건이다. 대부분의 사고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였으며 피해자 대다수는 하도급업체의 직원이다. ▲낙동강유역본부 사옥 건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1명 사망 ▲안계댐 관리교 상부공사 중 무너짐 사고로 2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