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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 SNS 기자단’ 본격 활동 시동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4일 오후 7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2025년 대구관광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관광 SNS기자단은 내국인 기자단인 ‘크리에이터D’와 외국인 기자단인 ‘글로벌 대구관광 서포터즈’로 구성돼 수준 높은 대구관광 콘텐츠를 제작 및 발굴하고 SNS를 통해 널리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공개 모집한 ‘크리에이터D’는 8명 정원에 총 166명이 지원해 약 21: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나날이 높아져가는 대구관광 SNS에 대한 영향력을 반증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제26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각 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 구·군 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도
구미시가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서 휘날린 태극기와 함께 12년에 걸친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을 마침내 완성해 지자체 주도의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으로 국내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구미시의 도전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결성된 'Yes Gumi 초오유 원정대'는 같은 해 10월 2일 오전 11시 40분 히말라야 초오유봉 정상에 올라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예스구미 조형탑'을 매립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어 2011년 구미시는 시 승격 40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20일 오후 2시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에서 군위농공단지협의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트럼프 발 관세 이외 또 하나의 대미 리스크가 생겨났다. 지난 1월 초 이뤄진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이다. 미 정부의 25% 관세 폭탄이 현재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대미 수출길을 막는 정책이라면, ‘민감국가’는 미래 첨단기술 협력에 대한 제약을 의미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0일 오후 1시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축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도군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군 유호리 일원에 조성된 유천문화마을이 지역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21일까지 사업 신청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메가ETH가 테스트넷이 공식 가동됐다.21일 더블록에 따르면 메가ETH는 초당 2만 건 거래 처리와 10밀리초 블록타임을 구현해, 기존 솔라나가 기록한 평균 실거래 처리량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줬다.메가ETH는 기존 롤업 기반 레이어2 접근 방식과는 다른 전략에 기반한다. 옵티미스틱 및 ZK 롤업 네트워크들처럼 거래 실행을 이더리움 메인넷 외부에서 처리하지만 자체 시퀀서와 아이겐DA 기반 대안 데이터 가용성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일요일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으 2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산불이 발생한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광역시 등 경상권 내륙을 포함한 동해안과 충북, 제주도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라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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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이동건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는 2024년 11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건 팀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림대학교에서 협의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장은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 기반 홍보 전략을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 방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 홍보 담당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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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만약 탄핵 의결이 기각돼서 되돌아오면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고 망하는 것"이라며 정권 심판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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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쌍 가까운 결혼·교제 커플을 보면, 어떻게 연애를 하고 결혼해야 하는지가 눈에 들어온다.이혼율이 낮은 대표적인 유형은 캠퍼스 커플이다. 자연스럽게 만나 오랫동안 서로를 알아왔다는 점 때문이다.결혼하기에 충분한 교제기간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능하면 1년 4계절은 만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첫 3개월은 좋아서 만난다. 호감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다. 그 다음 3개월은 권태기다. 알고 나니 단점도 있고 매력도 반감된다. 계속 만날지를 고민하고 밀당도 한다. 그 과정을 지난 다음 3개월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그 가장자리에 드는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4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울고불고 떼쓰는 장면은 이제 낯설지 않다.장난감을 사달라며 바닥에 드러눕는 아이, 난감하게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부모. 어떤 날은 달래보려 하
일요일인 3월 23일 오전 5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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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 간담회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은 17일 의원 집무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방형관 울주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이상민 울주군 안전총괄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인원 제한 상향, 단원 임기 연장, 활용장비 확대 보급, 교육 관련 예상 증액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상용 의원은 방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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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중심의 더 큰 청송 건설!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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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가 맞춤 여행정보 제공 ‘왔어울산 3.0’ 배포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관광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왔어울산 2.0을, 이번에 3.0을 배포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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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감포항 100년 알린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18일부터 특별 전시회 열어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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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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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의성 산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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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24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발생한 불은 초속 5.6m의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의성읍 철파리 민가 및 전신주 전선 등을 덮치며 계속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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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강풍에 한낮 24도까지 올라
1시간전
23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영주·영양 4도, 안동·문경 5도, 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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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정 때린 한동훈 "청년착취, 청년독박…거부권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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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의결한 국민연금 개혁안을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연금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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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2025년 상반기 인사발령, 전입자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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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경찰서는 지난 21일, 2025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천경찰서 신규 부임 지역관서장 및 본서 전입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권호석 화천경찰서장은 전입 축하와 더불어 동료들과 소통화 화합을 강조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담당업무 조기 적응 등 도전적인 마음으로 노력하여 화천군민의 치안복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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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이동건 팀장,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장 선출
1시간전
한림대학교 이동건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는 2024년 11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건 팀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림대학교에서 협의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장은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 기반 홍보 전략을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 방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 홍보 담당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