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광주광역시는 기상청 주관 ‘제1회 기상관측표준화’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기상관측표준화는 기상청과 지자체 간 공동 활용 중인 기상관측
수요일인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강원북부동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북부산지에는 0.1cm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2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결과’를 12월 18일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배출량 산정 결과를 설명한 보고서를 내년 3월 주요 기관 및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배출량 산정 결과는 올해 11월 28일에 열린 ‘제21차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통계청, 기상청, 산림청 등 국내 150여 개 기관에서 만든 260개 자료를 활용해 배출량을 산정
11월 27일 아침 9시 기준으로 대설 경보가 도내 2개 시군, 대설주의보가 10개 시군에 발효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09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18개 시군 및 재난 관련부서와 폭설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7일 아침 7시 기준으로 홍천 18cm, 평창 12.7cm, 춘천 11.8cm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7일 낮에는 잠시 소
울산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는 25일 성탄절에는 모두가 기대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이번 주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건조 상태가 지속되고,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23일과 24일 예상 기온 분포는 -1~9℃에 대체로 맑다. 25일은 -1~9℃에 대체로 흐리다. 26일은 1~8℃에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도 약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말 울산은 최고기온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다. 12일 기상청은 대기 건조 상태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기온 분포는 13일 1~8℃에 구름이 많다. 14일은 -1~7℃에 대체로 맑다. 15일은 -1~7℃에 대체로 흐리다. 13~14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관리 주의, 쓰
올해 가을은 9월 초부터 매우 높은 고온으로 시작해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이어갔다.또 9월과 11월 한 차례씩 많은 비가, 11월 하순에는 많은 눈이 내리며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은 양을 기록했다.기상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가을철 전국 평균기온은 16.8℃로 평년보다 2.7℃ 높았다.역대 순위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인 1973년부터 2024년까지 총 52년 중의 순위다.강수량은 415.7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언해 온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보복이 백악관 입성도 전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공화당에선 의사당 폭동 의회 조사를 주도하는 등 트럼프 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S-OIL 샤힌프로젝트 부지 준공...설비공사에도 탄력 붙을 전망
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복지재단·관광공사·일자리재단 등 공공기관 우수정책 선정
3시간전
경기도는 올해 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경기복지재단고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각각 추진 중인 사업을 선정했다.도는 경기복지재단의 불법 사금융 피해지원사업, 경기관광공사의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경기도일자리재단 0.5&0.75job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각각 도는 23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25개 공공기관이 우수 정책·사례 78건을 제출해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5건을 선정했고, 현장 심사를 거쳐 9건의 정책·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건설사업, 국토교통부 승인
4시간전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 개선을 위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을 통보 받았다.'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의 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경기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장 17.59㎞, 정거장 8곳, 차량기지 1곳을 신설할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청사 방문한 '몰래온 산타' 김홍규 시장, 깜짝이벤트 펼쳐
3시간전
24일, 김홍규 강릉시장이 청사 내 산타로 몰래 방문하여 마술공연 및 퀴즈 등 깜짝이벤트를 펼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즐거움을 선물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새로운 관광명소
3시간전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화같은 겨울 밤” 담양 산타축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개막!
4시간전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24일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문을 열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한다.‘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를 담았다.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한다.산타거리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