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내달 6일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전용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5일까지 소프라노를 비롯해 온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구매특전 및 초회 특전을 제공하며, 오리지널 굿즈 2개를 특제 박스에 동봉한 호화 한정 수량 특별판 제품인 '역전의 체크메이트 세트'도 판매한다.예약특전으로는 '이의 있음!' 아크릴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초회특전으로는 '역전검사 2'의 어레인지 BGM 5곡이 제공

광동 프릭스가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파이널 첫날 17킬 치킨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까지 도전한다.25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의 STC 아레나에서 열렸다.파이널은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이틀간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를 치러,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70만달러와 함께, 올해 연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대회인 'PUBG

ISG 살바토르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2' 페이즈3 첫 날 꾸준히 득점을 누적하며 쟁쟁한 강팀들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2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2' 페이즈3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ISG 살바토르는 이날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20점, 킬 포인트 46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6점을 획득했다. 이들은 6개 매치에서 네 차례나 10점 이상의 고득점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를 지배했다.ISG 살바토르는 첫 번째 매치에서부터 12킬과 생존 순

다나와 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그룹 스테이지를 호성적으로 돌파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T1은 아쉽게도 한끗 차이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24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의 STC 아레나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4개 팀을 8개 팀씩 3개 조로 나누어 2개 조씩 교차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하루 6매치씩 진행해 각 팀은 총 1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넥슨이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비장의 무기로 평가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오픈, 각국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넥슨은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개설하며 첫 공개 시연회를 가졌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본 글로벌 게이머들은 강렬한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에 환호하며 게임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장 시연을 위해 생성된 대기줄이무려 4시간에 육박할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게임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지포스 나우'에 대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의 PC 버전 스트리밍 소식을 전했다. 또 출시 예정인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 16' PC 버전에 대한 데모의 스트리밍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매주 'GFN 목요일'에 PC 및 콘솔 게임을 새롭게 클라우드에 지원하며, 서비스 품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 대해 "또 다시 오만과 독선의 자화자찬 말잔치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대비를 위한 1...

울릉군의회 29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9월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한국전력공사 울릉지사 조직축소 중단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군정 질문과 답변 그리고 각종 조례안

구글이 제미나이를 활용해 지메일 내 받은 편지함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웹에 이어 모바일에도 제공한다.2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해당 기능을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에서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글 블로그 지메일 Q&A 게시물에 따르면 이 기능은 받은 편지함에서 찾을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이메일에서 특정 세부 정보 찾기, 읽지 않은 메시지 표시, 특정 발신자의 메시지 보기, 받은 편지함의 주제에 대한 이메일 요약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국회 연구단체 소상공인 민생포럼 주최로 9월 2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내플랫폼 역할과 대외전략 토론회 」를 개최한다.한국 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서영교,오세희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정신동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본부장, 백운섭 한국플랫폼입점사업자협회 회장k 안용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박성용

KB금융그룹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통해 금융권 AI시장을 선점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디지털금융그룹'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AI Skill Training Essentials 2024'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AI

GS건설이 예비 현장소장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GS건설은 28일부터 사흘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사내에서 선발된 현장소장 후보군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는 기본 과정과 초기 현장 개설관리, 현장 손익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률 등 실무역량 강화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주요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생단체 간 활동상황과 시정 시책을 공유하면서, 제주시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지혜를 모아보자는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자생단체*들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주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자생단체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클린하우스 시민의식 계도‧홍보 등 시민과 밀접한 불편 및 건의사항도 개진하였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 자생단체

국민의힘은 30일 전날 헌법재판소가 민주당이 제기한 검사 탄핵 사건을 전원일치 결정으로 기각한 것을 거론하며 "이제 민주당은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를 취하하든지 아니면 신속하게 탄핵재판을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회 과방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이날 성명을 내어 "취임하자 마자 민주당이 곧바로 소추한 방통위원장 탄핵은 원인제공 당사자들의 적반하장 행위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2인체제를 이유로 탄핵소추했는데 2인체제 만든 사람들이 누구냐"며 "왜 국회에서 3인 추천하도록 한 권한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 4.3을 초등 사회 교과서에 기술해줄 것을 출판사에 요청했다.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 교과서 주요 출판사를 방문해 4.3 집필 시안을 전달하고, 교과서에 제주4.3이 기술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집필 시안 자료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작성했다.본문은 통일 정부 수립에 대한 주장, 제주4·3의 핵심적 전개 과정 등을 서술했다. 읽기 자료에는 국가 차원의 사과, 4·3 관련 유적, 4·3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국내 강관업계 기술담당 임직원 10개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관기술전문부회를 29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와 30일 포스코 홍보관에서 개최했다.이번 부회는 지난 COVID-19년 이후, 잠정 중단됐던 동종업계 기술교류의 자리를 재개하고, 국내 강관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내용으로 해외ERW용접 및 열처리 최신 기술 등 2건의 초청강연과 강관협의회 회원 4개사의 기술개발 동향과 품질 개선사례 등의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