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루미 시책개발팀'이 현장 중심 시책 개발을 본격화 한다.제주시는 21일 원도심 일원에서 '이루미 시책 개발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책개발을 본격화 했다.올해 첫 프로젝트는 '원도심 활성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원도심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발로 걷고, 대화하고, 식사하자'를 슬로건 아래 3개 현장 세션으로 구성됐다.3개 현장 세션은 원도심 자원탐방, 프로젝트 특강, 청년 소상공인 의견 청취로 구성해 아이디어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원도심 자원탐방은 '발로걷고'를 주제로 관덕로-동문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