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속초등산학교는 2025년도 ‘공직자·기업체 연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해당 교육은 국가·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등산·트레킹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조직 간 화합 강화, 등산사고예방 등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1일차 등산이론, 숲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2일차 기관 맞춤형 중·장거리 실습산행, △3일차 명상·스트레칭, 산악유물·문화 관람 등으로 구성되었다.올해 공직자·기업체 연수는 5월27일부터 1회차를 시작해 11월6일...
입춘이 무색할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세계까사가 따뜻한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2월 한 달간 ‘힐링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까사미아의 소파,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등 휴식을 위한 대표 제품을 할인하고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오는 16일까지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캄포플러스’를 구매하면 추가 가구를 최대 3종까지 15%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뉴로건’, ‘우스터’, ‘캄포레더’ 등 인기 가죽 및 리클라이너 소파는 최대 20% 할인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수입 매트리스 전문업체 루모스가 지난 1일부터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루모스의 전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 유명 가구 브랜드의 침대 매트리스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특히, 매트리스와 맞춤 제작 침대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5% + 5% 중복 할인이 추가로 적용되며,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된다.루모스는 미국 현지 법인과의 딜러쉽 계약을 통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씰리, 굿드림, 템퍼페딕 등 다양한
정부가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5000만 원의 주택 신축 자금을 2%대 저금리로 지원한다. 이에 맞춰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22일 창원, 익산, 태안, 여주에서 동시에 열린다. 제주 지역 설명회는 3월1일 제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지방 소멸 대응과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농촌 지역에서 주택을 신축하는 무주택자는 최대 2억5000만 원의 건축 자금을 2%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을 포함한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무 → 전무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이승호 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 대응을 위해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1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최근 10년간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5.3%, 피해면적의 94.4%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로 나타났다.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
정선군은 이달 2월부터, ‘생성형 AI 챗GPT 팀플랜’을 연간 구독 형태로 32개 부서에 지원하고, 이를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행정 혁신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도입은 각 부서별 업무 효율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챗GPT 기술을 활용하면 민원 응대,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 강세장과 유사한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전문가 제임스 반스트라텐은 최근 미국과 인접 국가들 간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흐름이 2017년 강세장을 따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스트라텐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022년 11월 FTX 붕괴 당시 저점 대비 약 525% 상승했다. 이는 2017년 사이클의 동일한 시점에서의 상승률인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열리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회청원 출정식에 참석한다.이번 청원 추진 결정은 지역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통령 탄핵소추 등 혼란한 정국 속 동력을 잃고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중, 마지막 관문인 국회에 지역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부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며, 박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 경제인,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출정식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 매주 창원시청광장에서 이어지는 집회 현장을 네 차례 취재한 기자로서 내린 '소결'이다.지난달 11일·19일·26일 그리고 이달 2일 광장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2.3비상계엄을 옹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이 광명시 집행부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미흡하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도입과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첫날인 5일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타 지자체들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환경을 바꾸기 위해 규제를 과감히 타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광명시는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실행 중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광명시는 민생안정지원금 등 현금살포를 강조하고 소상공인에게 필요
한국세무사회가 회원의 세법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학술장려제’ 일환으로 창설한 제1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에서 대구지방세무사회 ‘택스테크 연구회’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4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무사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전국의 많은 회원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지방세무사회 대표로 선발된 5개의 참가팀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였다.우승상금 500만원을 받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택스테크’팀이 발표한 ‘주식이동실무 요약서 발표 및 인공지능 세법비서(t.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분양을 16일부터 시작한다. 2005년 2개소 493가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꾸준히 그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는 4개소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처음 주말농장에 참여하는 도시민과 노인·장애
포항시는 재난과 사고를 대비해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5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 한라Ⅰ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어 조직위원 승인, 집행위원 및 감사 선임, 사무총장 임명 등의 절차가 진행됐다.대회 실무를 총괄할 집행위원장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한국 기록을 세운 곳에서 2025시즌 첫 점프를 한다.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12시30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지난달 20일 체코로 떠나 훈련 중인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고,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으며,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며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3월8일 개막한다.KBO는 5일 “올해 시범경기를 3월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며 “시범경기부터 2025시즌 도입되는 새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대진으로 열린다.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된다. 또 1루 3피
정선군은 이달 2월부터, ‘생성형 AI 챗GPT 팀플랜’을 연간 구독 형태로 32개 부서에 지원하고, 이를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행정 혁신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도입은 각 부서별 업무 효율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챗GPT 기술을 활용하면 민원 응대,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겨울철 눈꽃 만개한 정선 항골 숨바우길이 힐링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항골 숨바우길’은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총 7.7km 길이의 트레킹 코스로 이끼와 원시림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명소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항골 숨바우길은 산림청이 뽑은 명품 숲길 50선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특히 겨울철 눈이 소복이 쌓인 산길과 얼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설경을 연출한다.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숨바우길을 즐길 수 있도록 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