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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평택시 청북읍의 한 젖소 축사가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무너져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12시6분쯤 폭설이 내리면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샌드위치 판넬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손님인 60대 A씨가 이마와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사고 당시 청과동에서 물건을 팔던 부부는 천장이 무너지면서 대피했다. 현장에선
기록적인 수도권지역 폭설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평택시 포승읍 한 한우사육 농장이 폭설에 완파됐다. 이 농장에선 한 마리가 피하지 못하고 무너진 지붕에 깔려 폐사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농장주 강모씨는 “건축한 지 5년이 안된 신축우사인 데 습설을 버티지 못해 무너져 내렸다. 우리 농장보다 큰 농장의 경우에는 피해
기록적인 수도권지역 폭설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평택시 포승읍 한 한우사육 농장이 폭설에 완파됐다. 이 농장에선 한 마리가 피하지 못하고 무너진 지붕에 깔려 폐사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농장주 강모씨는 “건축한 지 5년이 안된 신축우사인 데 습설을 버티지 못해 무너져 내렸다. 우리 농장보다 큰 농장의 경우에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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