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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3동, 취약계층에 식재료 나눔 '드림 키트' 사업 착수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12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드림 키트’ 사업을 진행한다.‘드림...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월요일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70여 명을 대상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을 맞아 도내 전역의 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도는 14개 시군과 협력해 오는 4월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TSM, Transportation System Ma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고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익산'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11일 익산청년
경기도가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시군에서 체계적으로 지하시설물 공동조사를 할 수 있도록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등 지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지반침하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으로 지하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도는 우선 전국 최초 시행 중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해 지하시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17일 오후, 강원지역 고랭지 흙탕물 발생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안반데기와 도암댐을 방문했다.조현수 청장은 도암댐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원주지방환경청은 도암댐에 유입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댐 상류에 완충식생대 조성 등 비점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도 도암댐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발생 및 주민 대피 등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초래된 점을 고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국 단위의 긴급 점검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고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한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지방노동관서와 함께 5월 말까지 전국의 터널 건설현장 207개소에 대한 붕괴 예방조치 점검을 실시한다.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찰이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한원횡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수사팀은 형사기동5팀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광명경찰서 소속 수사관들로 구성됐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 감식, 공사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 기둥 균열을 발견하고도 안전조치를 제때 취하지 않고 무리하게 보강공사를 진행한 상황도 수사할 계획이다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함께 대기질 악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에 해당하는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는 평년 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준으로,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질 수 있다.경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포항 16도, 구미 13도, 경주 14도, 안동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포항 28도, 구미 29도, 경주 29도, 안동 28도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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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김진영 회장은 제13대 국회의원과 영주시 초대 및 제2대 민선 시장을 역임하면서 35년간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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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첫 번째 순서로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출마 소감과 포부, 정책 공약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이번 대선은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양자택일의 문제라고 했다. 홍준표의 나라는 무엇이냐.▲대선은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를 놓고 화두로 삼는데 이번 대선은 그게 아니다. 저도 정권교체에는 찬성을 하지만 어느 정권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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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대표하는 황토배기멜론과 청보리밭 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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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동 돌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시청에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시의원과 시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달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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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월호 11주기 추모행사 열어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사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도는 추모기간 동안 수원 광교의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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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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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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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 전국 대부분 비,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
금요일인 4월 11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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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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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대응 토론회 개최… “현실에 맞는 보상·지원체계 시급”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불 사태로 바라본 재난 대응체계 및 피해 복구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초대형 산불에 대응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권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와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토론회는 경북 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평생을 일군 삶터가 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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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원주환경청장, 강원 고랭지 흙탕물 발생 현장 방문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17일 오후, 강원지역 고랭지 흙탕물 발생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안반데기와 도암댐을 방문했다.조현수 청장은 도암댐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원주지방환경청은 도암댐에 유입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댐 상류에 완충식생대 조성 등 비점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도 도암댐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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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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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터널 붕괴사고 재발 방지 위해 전국 207개소 긴급 점검 착수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발생 및 주민 대피 등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초래된 점을 고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국 단위의 긴급 점검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고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한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지방노동관서와 함께 5월 말까지 전국의 터널 건설현장 207개소에 대한 붕괴 예방조치 점검을 실시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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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30도 육박 더위 지속… "건강관리 주의"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함께 대기질 악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에 해당하는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는 평년 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준으로,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질 수 있다.경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포항 16도, 구미 13도, 경주 14도, 안동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포항 28도, 구미 29도, 경주 29도, 안동 28도의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