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주민들이 10일 오후 이상일 시장에게 ‘경강선 연장선’에 대한 염원을 담은 동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처인구시민연대 이은호 대표와 7명의 회원들은 이 시장을 만나 ‘경강선 연장 유치 사업을 위한 서명’을 전달했다. 처인구시민연대 회원들은 그동안 처인구 시민들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해 동의하는 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이 동의서에는 ‘경강선 연장’을 희망하는 2만 1000여 처인구 시민의 이름과 주소 등이 적혀있다. 이상일 시장은 “‘경강선 연장’에 대한 처인구 시민의
용인특례시 처인구 주민들이 10일 오후 이상일 시장에게 ‘경강선 연장선’에 대한 염원을 담은 동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처인구시민연대 이은호 대표와 7명의 회원들은 이 시장을 만나 ‘경강선 연장 유치 사업을 위한 서명’을 전달했다. 처인구시민연대 회원들은 그동안 처인구 시민들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해 동의하는 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이 동의서에는 ‘경강선 연장’을 희망하는 2만 1000여 처인구 시민의 이름과 주소 등이 적혀있다. 이상일 시장은 “‘경강선 연장’에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감독과 선수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하고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이인희, 남연식, 조준형, 김혁, 조윤정, 장덕제 감독 등 선수 39명은 처인구 모현읍 소재 2가구에 직접 연탄 1200여 장을 배달하는 봉사에 나섰다.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날 처인구 원삼면, 모현읍, 남사읍, 역북동 등에 거주하는 9가구에 난방유 1800리터를 지원하고 모현면에 거주하는 1가정에는 연탄을 지원했다.시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를 돕겠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지난 27~28일의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와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먼저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의 한 육계 농장을 찾았다. 8개 계사에서 4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던 이 농가는 이번 폭설로 7개 계사에 3만 3000마리가 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제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이 내년 1월 1일로 예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해당 고속도로는 수도권 남북축 교통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용인이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가운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용인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군사시설과 수변공원으로 이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지역 주민단체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용 침구세트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22만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마련해 4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취약계층 32가구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했다. 미끄러짐 안전사고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매트를 전달하고 따뜻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 등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농민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11월 29일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이상일 시장과 이한경 차관은 신속한 복구와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19시간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처인구 고림동 버드실사거리 2차로 좌회전 가변차로를 운영한 결과 상습 정체 현상이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7일부터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버드실사거리 인근 백옥대로 약 290m 구간을 가변차로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이 구간은 출퇴근시간 한터로 방향 좌회전 차량 급증과 직진차로 차량이 엉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구는 편도4개 차로 중 통행량이 많은 시간에 2차로를 좌회전으로 운영하고,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에는 직진차로로 가변 운영했다.이 결과 2차로 가변차로 지정 후 6주 동안 한터로 방향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전 처인구 포곡·모현읍 일대의 폭설 피해 농장과 농가 6곳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농장주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 시장은 전날에도 백암ㆍ원삼면의 피해 농장 3곳을 찾았다.이 시장이 4일 아침 가장 먼저 간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유성농장은 하우스 6동에 상추·오이 등을 재배하는데, 이번 폭설로 700㎡ 규모의 비닐하우스 1동이 무너졌다.농장주를 만난 이상일 시장은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며 “신속하게 복구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농협 등과 협의하겠다”고 위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 지난달 27~28일의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백암·원삼면의 농가 3곳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이 시장은 이날 아침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의 한 포도 농장을 찾았다.이 농가는 7933㎡ 규모의 비닐하우스 15개 동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로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5개 동이 전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이 일대는 용인시포도연구회 소속의 21개 농가가 포도 작목을 하고 있는데 이번 폭설로 20개 농가 4만 1319㎡에서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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