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한마음봉사단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안내, 배식 봉사, 환경 정비 등 손과 발이 돼 원활한 행사운영을 도왔다.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
최근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같은 입지에서 비슷한 조건의 단지가 공급되더라도, 가격 차이에 따라 수요자의 선택은 극명하게 갈린다. 특히 지역 내 성공적인 분양 사례가 바로 옆에 있는 상황이라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레 비교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이런 가운데 오는 11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분양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불과 몇 개월 전 분양했던 인근 단지와의 가격 비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9일 경북 구미에서 우크라이나 호로독시 신도시 개발 사업시행자인 유럽투자지주유한회사와 스마트 도시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호로독시 지방정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어,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과 참여방식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호로독시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에 위치한 물류의 요충지로, 57.7㎢ 규모의 신도시 개발이 계획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전국 30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최근 10년간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140여 건에 달한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통시장보다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평균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사전 예방 조치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 2월 협회와 지방재정공제회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해외사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물관리 전담 기관인 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역량과 해외사업 경험에 더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결합해 물관리 분야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분야 해외사업 공동개발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현지 물 분야 사업 및 기업 동향
정부가 지난달 19일 강남3구와 용산구 일대 아파트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재지정함에 따라 인근 지역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앞서 지난 2월 ‘잠삼대청’ 지역의 토허제를 해제한 지 불과 35일 만에 오히려 지역을 확대해 재지정함에 따른 반사효과로 분석된다.규제 해제 이후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하자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을 확대해 재지정한 것인데, 시장에서는 이를 ‘결국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 오른다’는 공식을 확인시키는 신호로 받아들인 것이다.
경상북도 축구협회 및 영양군 축구협회는 4월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지원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 ‘스포츠트라이브’의 공식 후원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고 당초 2025년 협회 임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었던 운동복 및 용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임종성 경상북도 축구협회장과 권도원 영양군 축구협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축구협회 임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유력 대권주자로 꼽혀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국민의힘 대선 경선 초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오 시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창펑 자오 전 바이낸스 CEO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 대해 증언하는 조건으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앞서 WSJ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창펑 자오가 미국 검찰과 합의 조건으로 저스틴 선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창펑 자오 SNS에 “WSJ는 정말 노력하고 있다. 누가 감옥에 갔고 가지 않았는지 잊어버린 것 같다”면서 "정부 증인이 된 이들은 감옥에 가지 않고 보호를 받는다.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내려가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1~6도 낮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오전 6시까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산지 10~30mm, 그 외 대구와 경북 지역, 울릉도·독도에는 5~20mm 내릴 전망이다. 특히 경북 북부 일부 지역은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돼 차량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또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강풍, 풍랑이 예보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2~7도 , 낮 기온 10~16도로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50대 싱글인 가수 김완선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놀아본 사람이 잘 놀고 연애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는 말을 했다.연애를 안 해 본 사람은 정말 연애하기가 힘들까? 결혼은 또 어떨까?결혼사업을 시작한 젊은 날에는 나 자신도 연애초보였던지라 남녀 연애심리를 연구해 보겠다고 책도 많이 읽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랑이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이성에게 잘보일까를 고민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면 연애를 안 해 본 사람도 결혼하고,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결혼한다. 그러니까 연애 잘한다고 자만할 것도 아니고, 연애 못한다고 기죽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금융보안원은 7일 NFC 결제 정보를 탈취해 부정결제와 무단 출금에 악용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NFC 결제는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해 결제 단말기에 카드 결제 정보를 전송해 결제하는 방식이다.기존 부정결제 사기는 카드번호, 인증코드 등 실물 카드 정보를 악용했으나, 신종 결제 사기는 스마트폰의 NFC 결제 기능 활성화로 생성되는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로채어 부정결제에 악용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곳은 지난달 말 발생한 산청 산불이 번진 지점과 약 3㎞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오후 1시 45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한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100㏊ 미만일 때 발령된다.산림당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회식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관계자, 안산시장,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수원, 안산, 남양주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49개 직종에 걸쳐 선수 495명이 경쟁을 하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50대 싱글인 가수 김완선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놀아본 사람이 잘 놀고 연애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는 말을 했다.연애를 안 해 본 사람은 정말 연애하기가 힘들까? 결혼은 또 어떨까?결혼사업을 시작한 젊은 날에는 나 자신도 연애초보였던지라 남녀 연애심리를 연구해 보겠다고 책도 많이 읽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랑이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이성에게 잘보일까를 고민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면 연애를 안 해 본 사람도 결혼하고,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결혼한다. 그러니까 연애 잘한다고 자만할 것도 아니고, 연애 못한다고 기죽을
블록체인 개발사 스타크웨어와 와이즈만과학연구소 연구진이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비트코인에서 실행할 수 있는 콜리더VM시스템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콜리더VM은 골기존 비트코인 스크립트 한계를 극복하고, STARKs를 활용해 고도화된 연산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콜리더VM은 비트코인에서 상태 기반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로, 다단계 프로세스를 여러 트랜잭션에 걸쳐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내려가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1~6도 낮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오전 6시까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산지 10~30mm, 그 외 대구와 경북 지역, 울릉도·독도에는 5~20mm 내릴 전망이다. 특히 경북 북부 일부 지역은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돼 차량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또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강풍, 풍랑이 예보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2~7도 , 낮 기온 10~16도로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