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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센터, ‘자봉자봉 버스킹 대회’ 개최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7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대전지역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자봉자봉 버스킹 대회’ 를 개최한다.‘자봉자봉 버스킹 대회’ 는 ‘자원봉사홍보존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단체 버스킹 대회’ 를 의미한다.자원봉사홍보존은 대전시민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교통공사의 협약을 통해 2021년 서대전네거리 지하철 역사에 조성된 자원봉사 문화 홍보 공간이다.‘우리의 재능을 왁자지껄 뽐내보자!’ 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노래·댄스·악기 연주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대전지역 자원...
베테랑 김인경과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나나 마센-니콜 에스트루프 조와 공동 3위에 올랐다.이 대회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2·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국방장관 "적 넘볼 수 없는 과학강군 건설"국방부는 1일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4년 전반기 국방혁신 4.0 추진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및 국방부·합참·각 군·방위사업청의 주요 인사와 김관진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장, 이순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유공부서 표창을 시작으로 2024년 전반기 국방혁신 4.0 종합평가 및 추진성과,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 국방부
영동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마켓영동'을 오픈했다. 이 쇼핑몰에는 지역 50여곳의 농가와 가공업체가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와인, 장류식품 등이 입점했다.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 등 안전성 점검을 거친 품목들이다. 또 12~13%에 이르는 온라인쇼핑몰 입점 수수료를...
청주대학교는 최근 새천년종합정보관 AV감상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융복합교과목 성과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융복합교과목 성과경진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대회에 최우수상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SequenceZero9'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일방적인 배려에서 나타나는 인간 욕망의 자기합리화를 ...
대전시의회가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5개 광역의회, 35개 기초의회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과 사진으로 홍보부스를 구성 전시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의 우수한 의정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대상이라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동참해 준 동료의원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충북개발공사의 청주시교원공제회관 공간혁신구역 사업이 정부의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청주시교원공제회관 등 전국 16곳이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이 5일과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총결집한 감동의 무대였다는 평을 받았다.공연은 각 예술단의 개별 특성을 살린 협업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도립무용단이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선보였다. 약 20분간 두 개의 주제 멜로디가 반복되는 가운데, 무용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
40분전
인천녹색연합이 문학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은 6일 오후 SSG랜더스필드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갖고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 등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다회용기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SSG랜더스 홈경기가 열리는 19~20일, 26~27일에도 문학경기장에서 나눠 활동을 이어간다.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구장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정착을 위한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문학경기장 다회용기 사용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일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경상북도는 7일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발생농장은 960여 마리 사육규모 농장으로, 모돈의 폐사가 발생해 축주가 6일 오후 신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6두를 검사한 결과 6 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북에..
윤충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포천시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도비 117여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22년 6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3년 48억9900만원, 2024년 3억9700만원 순으로 포천시 재정에 힘을 보탰다. 10억원이 넘는 사업은 포천시 민군 상생협력센터 건립, 범죄취약지역 생활 속 방범용 CCTV 설치, 한탄강 경관 교량 및 전망대 설치, 시민안전 다목적 CCTV 설치, 반월아트홀 광장 개선공사 등이다. 포천일고 축산과 실습장 현대
경상북도는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는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온 한동훈 후보를 소환해 "한동훈이 화양연화였다는 문재인 정부 초기 우리한테는 지옥과 같았던 시절이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가면 검찰소환으로 보수 우파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시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주변사람 천여명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려 가고 수백명은 직권남용등 정치사건으로 구속되고 우리가 배출한 두 대통령도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35년이라는 중형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의 최고경영자와 연쇄 회동한 데 이어 동부로 이동해 현지 법인을 방문했다.최 회장은 지난 2일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았다. 이곳에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
▲석희세씨 별세, 이종승·종관·종우씨 모친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충주시 신니면 선영. -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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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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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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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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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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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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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원신' 여름맞이 이벤트 '풍성'
호요버스가 '원신'에서의 여름을 함께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호요버스는 17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8 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특별 방송을 갖고 새 캐릭터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여기엔 페이몬, 에밀리, 닐루, 키라라 등을 연기한 성우 김가령, 권다예, 채림, 강은애 등이 참여했다.이 회사는 4.8버전 후반부 기원을 통해 새 5성 캐릭터 '에밀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후반부 기원에서는 야란 복각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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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제주 현장 중계'...제주Utd, 승리로 중계진 사로 잡았다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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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프랜차이즈 연구모임 전문가 초빙 강연회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5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 노승인 주무관을 초빙해 강연회를 진행했다.특강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통삼국 한권효 대표, 원앤원 김민제 전무, 라미유 하정우 대표, 패스트오더 임철우 대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들이 참여했다.노 주무관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및 규제를 이야기하면서 인천시 사례를 중심으로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성공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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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호세시 대표단, 부여군 방문  
필리핀 산호세시의 로메오 구에코 카피툴로 시장이 지난 3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박정현 부여군수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부여군 일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필리핀 산호세시는 필리핀 루손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여군 면적의 1/3 크기로 인구 4만 명의 농업도시이다. 산호세시는 2023년 2월부터 부여군, 우듬지팜과 스마트팜 해외진출 협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7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부여와 체결했다. 현재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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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부여에도 세운다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