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무게별 보장한도 차등화 급부방식’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은 반려인 입원에 한해 가능했으나, 이번 신담보로 향후 반려인이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하게 된 경우에도 위탁비용 보장이 가능해졌다.또한 무게가 무거울수록 업체 위탁비용이 추가되는 특징을 반영해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견종을 구분하고, 무게가 가벼울수록 저렴한 보험료를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