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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신임 문경부시장 취임

김대식 前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이 문경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해, 민선8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김대식 신임 부시장은“긍정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문경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신현국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특히,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사업, 영강 지역 도시개발사업 등 10대 중점과제와 신성장 동력 TF 전략과제...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다문화이주민+센터 확장 이전 축하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타지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2017년 12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안산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외국인 주민의 출입국 체류 관리 및 고용 허가 등 민원 관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영양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하남시는 10년 내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강남 버금가는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 이룬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브리핑하는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사업과 기업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민선8기 하남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시민소통시스템 마련(이동시장실 및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봉화군이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를 짚어보며 1조 5천 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고 자평했다.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봉화양수발전소’유치에 성공해 한국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시정운영 및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긍정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대표적으로는 이권재 시장이 중점 추진한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반도체 특화도시 구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에서 대다수 긍정평가가 이어졌다.구체적으로 오산시 정책 및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2.7%가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7.5%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GTX-C·세교3지구·반도체 등 교통혁신·도시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에 건립할 계획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원안인 105층이 아닌 55층으로 낮춰 짓기로 한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설계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8일 서울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런 내용이 담긴 공문을 최근 시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과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는 1958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대륙별로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국 등을 비롯한 각국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논의한다. 이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홍명보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수장이 사라진 K리그1 울산 HD의 팬들이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다.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서구 삼성생명빌딩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생명의숲,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지역의 산림 보전·복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생물계절 변화, 고산수종 쇠퇴, 산림생물다양성 감소 등 산림생태계 불안전성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지난 2022년 생물다양성협약에서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해 기후변화에 의한 생물다양성 영향을 최소화하고 멸종위기종을 보전·복원하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
최근 내국인의 해외 여행 선호도 증가로 내국인 제주 방문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K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제주를 찾는 원정 팬들을 주목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5월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65만37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만으로 좁히면 올해 492만6088명으로, 지난해 534만4536명에 비해 7.8% 감소했다.제주 방문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상반기 중 폐업한 숙박업소가 총 286곳에 달하는 등 제주 관광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전 10시 시청 시장실에서 열리는 ㈜시공종합건설 성금 기탁식 참석,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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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작가의 사진전 ‘원담, 제주 사람들의 삶을 원 없이 품다’가 오는 2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리고 있다.원담은 제주의 독특한 전통 어로방식으로,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돌담구조물이다. 지역에 따라 ‘원’, ‘개’, ‘갯담’이라고도 불리는 원담은 제주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화유산이다.이번 전시를 위해 정 작가는 제주 곳곳에서 촬영한 원담 사진 30여 점을 엄선했다.각 사진은 원담의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원담의 시각적 매력과 문화적 의미를 동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한 안동은 ‘백절불굴 중력이산’의 자세로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민선 8기 후반기, 안동시는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으로, 경상북도 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간다.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안동시는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이 3.86%로 빨간불이 켜졌다. 통상 금융권에서 연체율이 3%가 넘어가면 경고로 인식하고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는데 농축협 상호금융은 4%에 가까운 연체율을 보이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336조1881억원이던 대출 총액은 2024년 5월 말 기준 347조6349억원으로 3.4%만 증가한 데 비해 같은 기간 연체액은 4조819억원에서 9조4688억원으로 132%나 급증했다.이보다 더
DL이앤씨는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해당 사업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2층, 9개 동, 총 82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202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3월 준공 예정이다.공사비는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잠실우성4차는 탄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올림픽대로 등의 교통인프라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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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해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포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영플레이어’ 안재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안재준은 2020년 울산HD 입단, 체코 1부리그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다.이후 FK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돼 성인 무대에 데뷔한 안재준은 2021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그는 2023년까지 64경기에 출전해 15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2023년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안재준은 U-23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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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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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생성AI 런웨이, 40억달러 가치에 4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추진"
동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런웨이가 40억달러 가치로 4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뉴욕에 소재한 사모펀드 및 성장 단계 기업 투자사인 제너럴 애틀란틱이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런웨이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눈 한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앞서 런웨이는 2023년 6월 15억달러 가치에 2억3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런웨이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와 영화를 제작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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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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