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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전국적 산불 사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 지원 나서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 등 전국적 산불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김인제 부의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가 소실되고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막대한...
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내 작은도서관을 지난 3월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서 등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
여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본격 여론전에 나섰다. 여당은 한덕수 총리의 기각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4일 한 총리 탄핵 기각을
KT&G 상상마당 부산이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의 최종 수상팀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2개 팀이 지원해 14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심사와 실연심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파이널 공연을 거쳐 ‘컨파인드
영주시는 25일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 과정에는 신입생 50명을 포함한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학사 일정 안내, 졸업 요건 설명, 학생회 임원 선출 등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24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풍속 55㎞/h 내외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2~6도,
영주시 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성이 높은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24일에는 보건소
산청·하동 산불이 발생 열흘 만에 큰불이 잡혔다. 이번 산불은 213시간 34분 동안 이어지며 우리나라 역대 산불 최장 시간과 버금가는 진화 시간을 보였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22년 3월 발생해 213시간 43분만에 꺼진 울진·삼척 산불이 역대 국내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도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심 총장 자녀가 특혜를...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9시2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8일 주민들은 예정된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기탁된 성금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왕촨푸 회장이 "자동차의 자율주행화가 2~3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더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것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MSM발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3월 30일 오후 3시경 제시된 'MSM발크림'관련 문제는 "국내 최초 서울대학교 연구원 개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헌법학자들의 선고일 예상을 뒤엎으며 사상 최장의 기간을 기록하고도 선고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윤석열 즉
토스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4000만원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기부 금액은 토스가 지난해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이다. 총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구세군에 각각 1억2000만원씩 전달된다. 기부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복구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쓰일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1일까지 2025년 1학기 ‘고졸 후학습자 장학사업’ 신규장학생을 모집했고 5000명이 넘는 고졸 재직자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고졸 후학습자 장학사업’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기업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 시에 소득과 ..
서울시교육청은 ‘놀이로 경험하는 디지털 세상 언플러그드 학습가이드’를 제작해 31일부터 서울소재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총1,368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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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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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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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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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4개 공모사업 선정..5억여 원 확보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연극 ‘꽃의 비밀’,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 △음악극 ‘페페의 꿈’, △국악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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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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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역 경제 이끌 신성장산업 유치 팔 걷어         
함안군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자 유수 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산업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이에 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안 신성장산업 유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유치단을 이끌어 나갈 허대양 부군수, 함안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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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로 산불 피해지역 돕는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과 하동군을 돕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고향사랑e음'에서 산불피해 복구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30일 낮 12시 기준 '경남 산청군 산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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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선 붕괴' 남해군, 지역활력 인구대책 특별팀 발족
남해군이 지역활력 인구대책 특별팀을 발족했다.박영규 부군수가 대책단장을 맡은 특별팀은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살고 싶은 남해' 구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꾸려졌다.세부적으로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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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경각심 높아졌지만 소각으로 또 산불
산청·하동과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런데도 사람의 부주의로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봄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째 계속된 하동군 옥종면 주불이 지난 28일 오전 잡힌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하동에서 또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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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양산 복지허브타운, 복지서비스 전환점 기대
양산시가 효율적인 '복지허브타운' 운영방식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면서 개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 중간보고회를 최근 열고 건립 현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협의체 구성 전까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운영협의체는 관계부서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