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이 열린 가운데 울산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15일 울산UCC 안다미로홀에서 개최된 결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선수단장인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선수단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은 최고령 및 최연소 참가자 시상과 선수자 대표 선서, 울산체육발전기금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선수단 최고령 참가자상은 남구게이트볼협회 소속의 193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