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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경인전철 지하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

3시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과 관련해 최우선 과제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전철 지하화로 생산유발효과 6조5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조원, 취업유발효과 5만4천명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인천에서 구로까지 이어지는 만큼 인천·서울·경기가 머리를 맞대면 효과는 더울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지난 23일 경인전철 지하화 선도사업 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안서에는 인천역에서 온수역까지 총 22.63km를...
6일전
동막해변이 새롭게 단장돼고 있다.강화군은 ‘동막해변 소나무밭 생육환경 및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2023년 해변 소나무밭 일부 수목이 고사돼 토양 개량 및 맥문동 식재를 통해 소나무에게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었다. 올해는 소나무밭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휴식 공간에는 피크닉 테이블, 벤치, 휴게 그늘막, 상징 조형물 등과 편안한 야영을 위한 휴게 데크도 설치할 예정이다. 소나무밭 중앙에 아트플로어를 설치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4일전
‘1923 간토대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르포컷’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은 23~25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르포컷’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15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을 통해 지난 101년간 일본이 부정해온 조선인 학살의 역사를 증거와 증언을 통해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3일전
10년 넘게 방치 중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의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동 인천시의회 의원은 21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성화하도록 테스크포스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시 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한 당시 주민과 함께 결정한 TF 구성이 아직 지연 중인 상황”이라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도 있다”고 했다.이어 "해묵은 현안이더라도 TF 구성 방향
5일전
남자 프로골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24~27일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그동안 KPGA투어가 단독 주관했으나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새롭게 통합 출범한다.올해 대회에는 DP월드투어 소속 90명과 KPGA 소속 30명을 합쳐 120명이 출전한다.한국에서는 지
1일전
인천시가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를 채웠다.시는 23일 오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콜택시 인계식’을 열어 새로 구입한 휠체어 탑승 장비를 갖춘 특장차 50대를 위탁 운영기관인 인천교통공사에 넘겨줬다.이에 따라 인천의 장애인콜택시는 법정대수인 255대를 충족했고 내년에 20대를 증차할 경우 법정대수의 108%를 기록하면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보급률이 될 전망이다.‘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법정대수는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150명당 1명’으로 2
2일전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얼마 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승객 좌석 뒤편에 붙어 항공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무심코 봤는데, 웬걸! 독도가 보이지 않았다. 여러 번 살펴봐도 울릉도 표기는 있지만, 독도 표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대한민국 국적기였음에도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날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공표된 1900년 10월 25일이 기원이다. 고종은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은 의료정보학·헬스케어 분야 국제 학술지 JMIR 인간공학 섹션에 ‘알람 사용 습관에 따른 아침 감정 변화’를 다룬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해당 논문에는 ‘알라미’ 사용자 373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실험 결과가 담겼다. 실험 참가자들은 매일 기상 후 느낀 감정을 보고했으며, 딜라이트룸은 보고 내용과 알라미 사용 패턴 간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알람을 하나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하성용 의원은 제31회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의원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시상식은 24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뉴스와 시사매거진2580 주최 및 대한노인회 등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의정 발전에 헌신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기리는 자리였다.이번 수상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하성용 의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
정부가 재생에너지 신규허가를 잠정 보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반발하며 이를 철회할 것과, 제주도 전력계통을 조속히 보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제4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생에너지 신규허가 잠정보류 철회 및 전력계통 보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전국 최초의 그린수소 상용화 생태계 구축 및 국가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인 21.6%를 5년 이상 앞당겨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
인천 서구 온누리병원은 유사시 직원들의 병원내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오후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왕길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119신고, 경보기 작동, 화재상황 전파,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59포인트 내린 2581.0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 떨어진 734.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하락한 1380.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기업 인수·합병시 의무공개매수제도와 관련해 총 50%+1주의 매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M&A 시장 활성화 측면과 소액주주가 보호돼야 한다는 두 가지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과반수 이상 의무공개 매수하는 게 균형점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집 2세 이하 영아들에 대해 급식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천년고찰’ 장성군 백양사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5~26일 이틀간 펼쳐지는 올해 산사음악회는 ‘백양뮤직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앞세울 만큼 흥미로운 공연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음악회가 열리는 곳은 백양사 성보박물관 앞 특설무대다. 먼저 첫날인 25일 오후 5시부터 국악과 플라멩코 음악을 넘나드는 ‘소리께떼’, 9인조 라틴재즈밴드 ‘코틴그룹’, 무가에 다양한 장르의 리듬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주는 ‘추다혜차지스’가 관객과 만난다.26일에는 포르투갈 대중음악 ‘파
제주에서 말 문화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제19회 제주마 축제’가 26일과 27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한국전쟁 영웅마 ‘레클리스’를 기리는 동상 제막식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을 주말의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마 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제주 말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중요한 축제”라며 “올해는 특히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제주도지사배 대상 경주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4’에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한 두 제품은 ‘SIAL 혁신상 셀렉션’으로 선정돼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SIAL Paris는 프랑스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식품 기업들이 참여해 식품 트렌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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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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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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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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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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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달팽이 클렌징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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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 입건
인천에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49분쯤 서구 왕길동 안동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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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업계 최초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획득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우수한 안전교육 역량과 시설을 갖추고 있음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 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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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식 의원, 제주도 해녀학교 설치 운영 조례안 통과
양홍식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해녀학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통과됐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제주도내 해녀학교 설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내 해녀학교 진흥을 위한 사업, 해녀학교의 지정, 지정된 해녀학교의 연간 운영계획 수립,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의 위탁 등을 담고 있다.양홍식 의원은“2023년도 기준 해녀인구는 2,839명으로 전년대비 387명이 줄어들고 있어 신규해녀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며, “최근 한수풀해녀학교와 법환해녀학교에서 직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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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581.03(▼0.72%), 코스닥 734.59(▼1.42%), 원·달러 환율 1380.2원(▼2.0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59포인트 내린 2581.0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 떨어진 734.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하락한 1380.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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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M&A 의무공개매수 물량, 50%+1주가 적절"[2024 국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기업 인수·합병시 의무공개매수제도와 관련해 총 50%+1주의 매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M&A 시장 활성화 측면과 소액주주가 보호돼야 한다는 두 가지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과반수 이상 의무공개 매수하는 게 균형점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