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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기에 '독도' 표기가 없다?

2시간전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얼마 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승객 좌석 뒤편에 붙어 항공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무심코 봤는데, 웬걸! 독도가 보이지 않았다. 여러 번 살펴봐도 울릉도 표기는 있지만, 독도 표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대한민국 국적기였음에도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날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공표된 1900년 10월 25일이 기원이다. 고종은...
4일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0일까지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하루 8시간 씩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 및 운영법 ▲효과적인 소통과 교수법 ▲선배 시민 교수의 멘토링 등으로 짜여졌다.시민교수들은 교육 내용을 토대로 실전 강의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인천형 시민교수는 서류 심사, 면접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 지식과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민 강사로 이번 교육
6일전
인천에서 미신고 생활형숙박시설이 8,000실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생숙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생숙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과 숙박업 신고를 위한 요건을 완화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지원센터 도입 등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현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국토교통부는 16일 보건복지부, 소방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숙 합법 사용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외국인 관광객 장기체류 수요에 대응해 2012년 도입한 생숙은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로 흔히 레
1일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3일전
남자 프로골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24~27일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그동안 KPGA투어가 단독 주관했으나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새롭게 통합 출범한다.올해 대회에는 DP월드투어 소속 90명과 KPGA 소속 30명을 합쳐 120명이 출전한다.한국에서는 지
20시간전
10년 넘게 방치 중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의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동 인천시의회 의원은 21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성화하도록 테스크포스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시 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한 당시 주민과 함께 결정한 TF 구성이 아직 지연 중인 상황”이라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도 있다”고 했다.이어 "해묵은 현안이더라도 TF 구성 방향
부산·경남지역 새벽배송 소비자 대상 신선식품 모니터링 실증 이동일 단장 “국민 체감 생활물류 서비스 향상 위해 지속 노력” 100회 반복사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신선식품을 새벽배송하는 기술이 개발, 친환경 물류 프로세스 혁신이 기대되고 있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융복합 물류사업단은 23일 부산·경남지역 새벽배송을 이용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선식품 모니터링 실증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소비자 편의를 위해 현관까지 배송되는 신선식품 배송은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과대포장이 이슈로
제주해양경찰서 521함은 지난 21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서 24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전달했다.제주해양경찰서 521함 대원 24명은 헌혈증서 전달을 위해 출동 및 훈련이 없는 기간에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도 모금했다.김문철 함장은 “혈액이 필요한 긴급한 환자들과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릴레이에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과 더불어,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실
'하늘 위의 테러' 불법 드론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차질이 심각한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최근 4년 인천국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500건 가까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총 485건, 연평균 121건 가량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영종도 251건, 무의도 150건, 용유도 74건, 신·시도(
세계평화여성연합 인천지부는 제79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전국 각 지부에서 진행한다. 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UN SDG 13번 목표인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이름 아래, 기후 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1시간전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각종 현장에서 최근 5년간 안전사고 688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져 인명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안전사고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 발생 687건에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675명이다.이 중 경북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86건에 달해 전국에서 5번째로 가장 많았다.전국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120건에 달하는 전북 지역이였고, 이밖에 경남과 충남이 각각 99건, 전남 90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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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공무직 24명을 뽑는다.인천시설공단은 ‘2024년 제3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를 냈다고 22일 밝혔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시설관리원 7명 ▲환경미화원 17명이다.응시자격은 성별·학력 제한 없이 18세 이상~60세 미만의 거주지 요건 충족자이며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어야 한다.거주지 요건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1시간전
“축사·창고 등 비주택 시설의 발암물질 슬레이트 철거에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이같은 주장은 창녕군의회가 21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보급되었다. 이후
한전KDN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거쳐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KDN 상생마켓' 행사를 개최했다.한전KDN의 '2024 KDN 상생마켓'은 '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가 진행하는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된 행사다.한전KDN 상생마켓은 식자재·간식 등 지역특산품과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KDN 상생장터'와 제로웨이스트 관련 제품 제작 체험과 판매, 한전KDN이
제주도는 22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연합 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제주도는 문화분과위원회 의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었다.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추진해온 2024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성과가 발표됐다. 글로벌 청년레지던시, 문화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류사업 등이 소개됐으며, 2025년 사업 운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필리핀 정부 관계자가 지난 7
그리프라인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되어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이 작품은 지난 1월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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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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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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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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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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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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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입문 새내기를 위한 '온고잉 멘토단' 운영 호응
제주시는 올해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실무수습을 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 공직 입문을 위해 실무수습으로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들의 '온고잉' 멘토단을 운영하고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온고잉은 평온하다는 의미의 '온'과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의미의 고잉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온고잉 멘토단에는 임용 1년 차 공무원 9명이 멘토로 참여 중이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오픈 카톡방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단 선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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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간호대학 교수진,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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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수진 11명이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 21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정이 학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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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테러' 불법드론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징 심각
'하늘 위의 테러' 불법 드론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차질이 심각한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최근 4년 인천국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500건 가까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총 485건, 연평균 121건 가량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영종도 251건, 무의도 150건, 용유도 74건, 신·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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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521함, 제주도혈액원에 헌혈증 전달
제주해양경찰서 521함은 지난 21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서 24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전달했다.제주해양경찰서 521함 대원 24명은 헌혈증서 전달을 위해 출동 및 훈련이 없는 기간에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도 모금했다.김문철 함장은 “혈액이 필요한 긴급한 환자들과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릴레이에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과 더불어,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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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북지역 농어촌공사 현장 안전사고 86건
1시간전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각종 현장에서 최근 5년간 안전사고 688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져 인명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안전사고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 발생 687건에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675명이다.이 중 경북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86건에 달해 전국에서 5번째로 가장 많았다.전국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120건에 달하는 전북 지역이였고, 이밖에 경남과 충남이 각각 99건, 전남 90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