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여성의광장 야외광장에서 「2024년 Bio, Food, Beauty 취업드림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인천산단새일센터의 「K-뷰티 스마트제조인력양성과정」, 「해썹 전문인력 양성과정」, 「바이오 공정 전문가 과정」 등 직업훈련 과정과 연계된 바이오, 푸드, 뷰티 분야의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해 현장 채용을 진행하며, 이력서 사진촬영, 여성창업세미나 등의 부대행사 또한 운영...
강북구는 지난달 29일 저녁 8시부터 강북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구는 매월 1회 이상 민·관·경이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예방하고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특히 이번 순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우이천과 인근 주택가, 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이날 순찰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포함한 30여명의 합동순찰대가 참가하여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범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 한동훈 당대표와 여당 내부에선 당정이 집권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자평하고 위기 탈출에 묘안을 찾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김영선 전)의원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여사가 개입되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게 됨으로 김여사 특검을 넘어 윤 대통령 탄핵 사유로 만들어 가고 있다.정치판을 뒤집는 윤 대통령 선거개입 사건이 국힘당 보수 핵심 지지층인 영남권 중 TK 지역에서 윤 대통령이 전)박근혜 대통령 탄핵조사 특별검사 시절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인근 해상 정박지에서 화물선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 수급 중 연료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해경이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22분께 여수시 B정박지 해상에서 4만 3천톤급 화물선 A호가 450톤 급유선 B호로부터 기름을 수급 중 저유황유 일부가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방제함정 등 경비함정 5척, 유관기관 1척, 민간 방제선 1척 등 총 7척을 동원해 방제
도봉구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지역 기업들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이 기간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총 50여 개 기업 상담을 통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를 이뤄냈다.대회에 참가한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육칠청춘공장으로 앞서 구에서 선정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지원 대상이다. 대상 기업에는 구
서초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 공립 요양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초형 복합복지타운’은 서초구가 신원동 225번지 일대 11,979㎡ 부지에 지난 2019년부터 건립을 추진 중인 시설로 연면적 19,349㎡,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를 ▲노인요양시설 ▲재가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복지타운으로 건립하여 단순한 요양시설을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는 서울시 공모홈페이지를 통
김흥석 삼척소방서 대응총괄과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8일,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이번 정부포상은 소방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흥석 대응총괄과장의 탁월한 소방 대응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되었다.김흥석 과장은 "이번 표창은 나 자신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삼척소방서 모든 동료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6층짜리 학교가 등장한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건물 층수 상한을 높인데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과밀학급 문제해결과 신설 학교 설립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시설사업 개선 방안’을 7일 마련해 안내했다.그동안 학교 건물은 초등학교의 경우 5층을 기준으로, 중·고등학교는 4층을 기준으로 건축해 과밀학급 문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번 개선 방안 마련으로 용적률, 건폐율 등 건축규제가 발생할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6층 학교 건
성남시가 한국 최초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에서 ‘희망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로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뱕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는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시상식으로,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성남시는 4차산업혁명 기술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입니다. 어제 고구마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6월 중순 텃밭 구석구석 자투리 공간을 이용 여러군데 고구마 줄기를 심었습니다. 약 70kg를 수확했습니다. 올해는 꿩 피해가 전혀 없고 달팽이도 갉아먹지를 않아 매끈하게 자랐습니다. 옛날에는 곡식이 귀하여 고구마가 겨울철 주식으로, 한겨울을 넘겼습니다. 내년 초봄까지는 충분한 겨울 나기를 할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에 대해 검찰통보 조치 등을 의결했다.감사인 지정 3년과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비덴트는 2021년 특수관계자 관련 채무 800억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고 파생상품 부채도 재무제표에 제대로 계상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받았다.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현대자동차가 지난닾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 감소한 총 37만142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9% 증가한 6만491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433대, 쏘나타 5047대, 아반떼 5992대 등 총 1만9338대를 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김흥석 삼척소방서 대응총괄과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8일,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이번 정부포상은 소방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흥석 대응총괄과장의 탁월한 소방 대응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되었다.김흥석 과장은 "이번 표창은 나 자신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삼척소방서 모든 동료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춘천시가 소양강쌀과 방울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인다. 춘천시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이 열린다.서울특별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시민에게 지자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 판로지원 등 지역 상생 차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되었고, 춘천시 외 13개 지자체가 함께 서울광장에서 만나게 된다. 동행마켓에는 관내 7개 업체가 참가하여 소양강쌀, 방울토마토,막걸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 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한다. 취임 후 4번째 회견으로 질문 분야나 시간 등에 제한 없이 "모든 사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명태균씨와의 통화 녹취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여야 정치권이 요구해온 국정쇄신에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6층짜리 학교가 등장한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건물 층수 상한을 높인데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과밀학급 문제해결과 신설 학교 설립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시설사업 개선 방안’을 7일 마련해 안내했다.그동안 학교 건물은 초등학교의 경우 5층을 기준으로, 중·고등학교는 4층을 기준으로 건축해 과밀학급 문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번 개선 방안 마련으로 용적률, 건폐율 등 건축규제가 발생할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6층 학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