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산업협의회는 국내 물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한-중동 물산업 협력세미나’를 마련,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협의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중동 권역은 국가 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플랜트 및 기자재 유망시장이다. 특히, 이들 나라들은 두바이 비전 2030, 사우디 비전 2030, 오만 비전 2040을 주요 목표 달성 위해 해수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 상하수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