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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통령 탄핵 100만..민심은 천심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모습은 진짜 보수가 아니라 가짜 보수에 모습"이라며 "가짜 보수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오늘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두 장면이 있었다. 하나는 어제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이다. 동료 의원의 대정부질문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며 난장판을 만들었다. 대정부질문을 파행으로 몰아간 의도가 무엇인지 우리는 안다.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
농협홍삼이 한삼인 브랜드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새로운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 새 광고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올 8월부터 TV, 온라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한삼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로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농협홍삼의 대표브랜드로,‘대한민국의 고려홍삼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산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정기 프로모션 ‘스토브 핫위크’의 2주년을 기념해 ‘스토브 메가 핫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토브 핫위크’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인기 인디 게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토브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스토브는 매월 다양한 혜택이 집중된 ‘스토브 핫위크’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인디 게임에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해 오고 있다.스토브는 ‘스토브 핫위크’의 2주년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7일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고령자들의 디지털 정보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정보접근성 보장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도록 하는 ‘지능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지능정보 서비스나 기술을 이용할 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와 제한된 접근성 기능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는 매우 많다.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폭넓은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의 경우 디지털 격차는 우리 사회가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후보자들의 선거비 부담은 줄이고, 유권자의 정보 접근성은 높이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반값선거법”이라고 명명한 이준석 의원의 제22대 국회 1호 법안입니다. 앞서 이 의원은 “개인의 재력이나 정치권에서의 지위가 아니라, 능력과 열정을 가진 훌륭한 인물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법안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이 의원은 “개정안에는 선거 캠페인에 있어 후보자들의 선거비 부담은 줄이고, 유권자의 정보 접근성은 높이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지타워에서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160여명의 인원이 참석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개원 이후 한 달 만에 여야 의원이 모두 참석하고 행안부 장관이 처음 출석한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화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리튬’의 관리와 안전 기준이 부처별로 달라 일관성 있는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소방청의 통합관리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리튬은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위험물질로 분류되지만, 화학물질관리법에서는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고 있고 리튬배터리의 구성품으로 물과 반응하면 독성물질을 발생시키는 ‘염화티오닐’만 위해화학물질로 구분하고 있다.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이 5일과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총결집한 감동의 무대였다는 평을 받았다.공연은 각 예술단의 개별 특성을 살린 협업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도립무용단이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선보였다. 약 20분간 두 개의 주제 멜로디가 반복되는 가운데, 무용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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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이 문학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은 6일 오후 SSG랜더스필드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갖고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 등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다회용기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SSG랜더스 홈경기가 열리는 19~20일, 26~27일에도 문학경기장에서 나눠 활동을 이어간다.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구장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정착을 위한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문학경기장 다회용기 사용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일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경상북도는 7일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발생농장은 960여 마리 사육규모 농장으로, 모돈의 폐사가 발생해 축주가 6일 오후 신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6두를 검사한 결과 6 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북에..
윤충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포천시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도비 117여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22년 6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3년 48억9900만원, 2024년 3억9700만원 순으로 포천시 재정에 힘을 보탰다. 10억원이 넘는 사업은 포천시 민군 상생협력센터 건립, 범죄취약지역 생활 속 방범용 CCTV 설치, 한탄강 경관 교량 및 전망대 설치, 시민안전 다목적 CCTV 설치, 반월아트홀 광장 개선공사 등이다. 포천일고 축산과 실습장 현대
경상북도는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는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온 한동훈 후보를 소환해 "한동훈이 화양연화였다는 문재인 정부 초기 우리한테는 지옥과 같았던 시절이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가면 검찰소환으로 보수 우파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시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주변사람 천여명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려 가고 수백명은 직권남용등 정치사건으로 구속되고 우리가 배출한 두 대통령도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35년이라는 중형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의 최고경영자와 연쇄 회동한 데 이어 동부로 이동해 현지 법인을 방문했다.최 회장은 지난 2일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았다. 이곳에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
▲석희세씨 별세, 이종승·종관·종우씨 모친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충주시 신니면 선영. -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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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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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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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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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의 HS효성 오늘 공식 출범…“최우선 DNA는 가치경영”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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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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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 문학야구장 다회용기 도입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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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이 문학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은 6일 오후 SSG랜더스필드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갖고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 등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다회용기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SSG랜더스 홈경기가 열리는 19~20일, 26~27일에도 문학경기장에서 나눠 활동을 이어간다.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구장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정착을 위한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문학경기장 다회용기 사용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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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 만든다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공모에 2회 연속 선정되어 송악읍 중흥리 일원에 실버홈 조성 등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송악읍 중흥리 마을은 2026년까지 2년간 실버홈 조성에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2023년도 정미면 산성리가 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연달아 송악읍 중흥리가 사업지구로 확정된 만큼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도내 인구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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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제주 현장 중계'...제주Utd, 승리로 중계진 사로 잡았다
6일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바로 스카이스포츠 'SUPER SKY DAY'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 박봉서 캐스터였다.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현장 중계진이 거의 찾지 않는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쿠플픽' 경기였던 대전과의 경기에 중계차와 현장 중계진이 찾은게 전부였다. 제주의 홈 경기는 옵튜브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상황은 전하기 어려웠고 많은 제주 팬들이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이날 박봉서 캐스터와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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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최우수’
충남 서산시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증진사업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 분야 유공기관을 발굴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8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시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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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역 선정
홍성군이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에서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역으로 인정받았다.청양군청에서 개최된 제21차 본회의에서 농어업위는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홍성군은 삶의 만족도, 문화시설 접근성, 사회활동 참여율 등을 주요 지표로 하는 문화·공동체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농어업위 위원들에게 민관 거버넌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