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동구 중동에 위치한 트래블라운지를 ‘쇼핑트래블라운지’로 새단장, 관광과 쇼핑 인프라를 확대했다.기존 굿즈샵 매장을 2배 규모로 확장해 대전의 관광굿즈 상품을 다양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급 사후 면세 시스템 도입, 짐 보관 서비스 등을 확대한다.대전시는 원도심에 조성된 대전역의 꿈돌이와 대전여행 매장, 꿈돌이 하우스, 쇼핑트래블라운지 등 3곳을 외래관광객을 위한 관광과 쇼핑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꿈돌이 캐릭터, 관광자원 등을 테마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대전만의 굿즈상품을 개발하고, 12월부터는 ‘꿀잼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지난 9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0회 연서면민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연서면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연서면민 80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연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 가요장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열린 명랑경기에서는 ...
대전 동구가 다음달 13일까지 빵 지도를 기반으로 한 `빵빵투어 in Donggu' 이벤트를 진행한다. `빵빵투어 in Donggu'는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될 만큼 동구 빵 지도가 많은 관심을 받음에 따라 `전국빵지순례'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투어 방법은 빵 지도를 통해 로컬빵집 58곳을 확인하고 원하는 ...
충남소방본부는 8일 세종 소재 소방청에서 열린 `소방의 날' 행사에서 긴급구조훈련 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방청 주관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지난 한 해 재난 대응 및 도민 안전 보호 성과를 살펴 선정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5월 서천 소재 선진뷰티사이언스 장항공장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 평가 결과, 신...
유튜브를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다가 귀에 꽂히는 노래를 들었다. `시작이 제일 어려워 미룬이. 완벽하지 못할까봐 지금이~'로 시작하는 노래이다. 이 `미룬이'를 듣다보니 처음에는 우습기만 하다가 내 얘기인가 싶어 가슴이 뜨끔하다.`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하루물림이 열흘 간다.'라는 말처럼 자꾸 미루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지나고 보니 일이라는 것은 시작하면 좋
음성군의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7일 해당농장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H5N1형 AI 항원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지난달 29일 강원 동해의 산란계 농장 이후 이번 동절기에 가금농장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이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8일 이 농장에서 AI 항원을 확인한 뒤 사람과 가축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육용 오리 2만3500여 마리와 관리지역내 육계 11만100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현수막·온라인·홍보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조치원읍 죽림리 49층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 회원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신고한 후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이후 조합이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해 조합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거나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
CJ그룹 CJ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 글로벤터스 2기'의 TOP3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CJ 글로벤터스'는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파트너 매칭을 통해 사업확장을 할 수 하는 프로그램이다. TOP3 가운데 대상은 현성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디토닉, 우수상은 아이핀랩스에 돌아갔다. 이들 중 대상은 200
강창오 밀양시의회 의원이 13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강 의원은 “전국적으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와 사망사고, 연령대별 사고 증가율이 고령 운전자층에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밀양시의 고령 운전자 사고 역시 지난 2019년 110건에서 지난해 131건으로 19%
한국마사회가 경마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에서 ‘찾아가는 대고객 소통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마정책 수립 과정에 팬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마 운영과 제도 개선에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소통행사에서는 경마정책 담당자들이 전용 부스에서 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고객들은 경마 시스템, 운영 방식, 제도 개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마 문화에 적극 반영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
SK C&C는 기업이 안전, 보건, 환경을 AI DX 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SHE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AI DX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SHE 경영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K C&C 사내 디지털 SHE 컨설팅 전문 조직인 애커튼파트너스가 서비스를 이끌며, ▲SHE 개선 전략 ▲우수 사례 벤치마킹 ▲우수 사례 확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3일 일광초등학교에서 지역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아톰공학교실 과학체험키트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일광초등학교와 장안초등학교에 과학체험키트와 과자선물세트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아톰공학교실’은 어린이들이 과학체험키트 조립을 이용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에 참여한 지역 초등학생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소리공학 및 무선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 14일 오후 2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공지능 반도체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AI 반도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활성화가 예상되는 AI 반도체 분야 기업결합 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최근 AI 반도체 시장은 생성형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AI 반도체가 사용되는 새로운 혁신 분야의 확대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시
수능일인 14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이 같은 날씨는 각 대학별 논술고사사가 치러지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다가 17일부터 급격히 내려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16일까지 평년보다 3~8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7일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넓히면서 기온이 급하강하겠다.특히 18일인 월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5도 이하의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 낮에는 10~16도로 평년과 비슷하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감소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성적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3분기에 오리온이 14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웹젠의 출품작 중 하나인 ‘드래곤소드’가 지스타 전시회에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고 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로 눈도장을 찍으며 시장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웹젠은 14일 신작 ‘드래곤소드’를 첫 공개에 나섰다. 이 작품은 하운드13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시연버전이 공개되며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뛰어난 게임성으로 현장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연 버전 플레이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화려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으로 구현된 방대한 오픈월드였다. 이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의 편리한 고사장 이동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의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JB금융그룹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13일 오후에 개최해 만장일치로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23일에는 최종 후보군으로 김기홍 현 회장과 내외부 후보자를 포함한 총 4인의 후보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이날
한국마사회가 경마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에서 ‘찾아가는 대고객 소통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마정책 수립 과정에 팬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마 운영과 제도 개선에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소통행사에서는 경마정책 담당자들이 전용 부스에서 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고객들은 경마 시스템, 운영 방식, 제도 개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마 문화에 적극 반영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
한국마사회가 AI 기반 디지털 감사 체계 도입을 통한 감사 품질 향상과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ChatGPT 활용 디지털 감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전문인력 및 준감사인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ChatGPT의 프롬프팅 기법, 감사 업무 최적화 개인 챗봇 개발, API 활용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인 감사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다뤄졌다.강의를 맡은 AI 활용 전문가 최창희 대표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기술 활용을 전파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을
SK C&C는 기업이 안전, 보건, 환경을 AI DX 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SHE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AI DX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SHE 경영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K C&C 사내 디지털 SHE 컨설팅 전문 조직인 애커튼파트너스가 서비스를 이끌며, ▲SHE 개선 전략 ▲우수 사례 벤치마킹 ▲우수 사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