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전라남도 및 국립목포대학교와 해상풍력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해상풍력 인재 양성 협약은 전라남도 지역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의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방안 가운데 핵심 축으로 추진된다.세 기관은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현장 실습,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해상풍력에 특화된 인재를 장기
창원LG 조상현 감독이 LG에서 세 번째 4강 플레이오프를 맞이한다. 앞선 PO에서는 번번이 챔피언결정전 문 앞에서 좌절했다.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창원LG는 24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를 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은 누구나 ‘수학의 정석’이라는 학습서를 접하고 그 책을 통해 공부했다. 제목의 ‘정석’이 표방하듯 수학의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책이다.부동산의 취득·보유·처분에 있어 ‘수학의 정석’과 같은 책이 바로 ‘부동산세금의 정석’이다. 세무법인 가감의 지병근·지병규·오준석 세무사가 함께 썼다.저자는 “수학의 정석처럼 ‘부동산세금’ 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책을 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23일 도청 집무실에서 이케다 요오이치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신임 총영사와 만나 제주와 일본 간 지방외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이날 면담은 지난 21일 부임한 이케다 총영사의 인사 방문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최근 일본인 관광객이 140% 증가한 상황에서 경제·문화·인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오 지사는 "탐라국 시대부터 해상교류의 중심지였던 제주는 일본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특히 1923년 제주와 오사카를 잇는 정기 여객선 '군대환'
신한금융그룹이 소방청과 연계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은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장에 현직 소방공무원 가족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초청해 이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 및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경북경찰청이 경북도의회 일부 의원들의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예산을 과다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경북경찰은 23일 “국외 출장 항공권을 담당한 도의회 사무처 직원 및 여행사 관계자 등 4명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
정부가 오는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기대를 모았던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는 현실화되지 않을 전망이다.23일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현재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검토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관련 논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국무조정실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정보지 등을 중심으로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이 경우 1일 근로자의 날부터 6일 대체공휴일까지 최장 6일간 연휴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예술을 통해 세계와 제주를 잇는 국제 교류의 현장에 참가할 제주의 청년예술인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국제연수센터 주관, 제주도 주최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으로,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청년예술인 참가자는 세계 유수의 예술 축제 및 행사에서 재능을 펼치며, 제주와 세계를 예술로 연결하는 교류의 중심에 서게 된다. 또한 해외 예술인을 제주로 초청해 도내 예술인과 교류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전라·제주’가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함덕해수욕장 잔디공원에서 열린다.‘청춘마이크’는 전국 청년 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3월 시작된 올해 전라·제주권은 ‘모든 순간, 모든 곳이 무대! 청춘퍼레이드’를 주제로 마을, 해변, 시장, 공원 등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예술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서우봉을 품은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AI 에이전트 솔루션 전문 기업 테스트웍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 및 CI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웍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테스트웍스는 기존 AI 데이터 및 AI/SW 테스팅 사업과 함께 AI 솔루션 중심으로 확장된 사업 모델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사람중심의 기술혁신’이라는 핵심 비전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과 함께 소셜 벤처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도 사명 변경에 담았다.새로운 사명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는 인터넷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환경을 100Gbps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DC 스마일의 주요 구간의 100G 네트워크 구성을 기념해 진행되는 ‘백.백.백’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100G 스위치 무상 임대 혜택을 제공한다.IDC 스마일는 스마일서브 자사 IDC로 통신사의 IX까지 모든 구간에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업그레이드했다. 메인 네트워크 장치인 백본과 각 서버실 메인 장치 간의 네트워크
대전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적층제조 기반 맞춤형 유연생산 In-line 공유팩토리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총 151억 원을 투입해 대전지역에 적층제조 기반의 통합형 유연 생산공정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항공우주, 바이오
한국철도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모두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추진 성과와 체감도 조사 결과 등을 평가해 5단계 등급을 부여했다.코레일은 상생협력기금을 전년 대비 40% 늘려 10억여 원을 출연해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특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24일과 25일 양자 토론에 이어 26일 합동 토론회를 할 예정이며, 29일엔
한국기술교육대가 가톨릭관동대, 국립군산대, 국립금오공대, 제주대, 한국공학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렸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을 포함해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부총장, 엄기욱 국립군산대 총장직무대리, 박상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박철우 한국공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