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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예산협의 장기화...기본계획 고시 하반기로 넘어가나

제주 제2공항 총사업비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가 장기화되면서, 기본계획 고시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넘어갈 전망이다.7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와 기재부는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를 아직도 진행중이다.국토부가 지난해 10월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를 요청했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된 점을 감안해도 6개월째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반면 국토부가 제2공항과 함께 총사업비 협의를 요청한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신속한 검토를 거쳐 지난해 12월 이미 기본계획이 고시된 상황이다.새만금신공항의 경우는 지난 2...
전국 7개 지역의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워케이션이 제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이번 '문화예술 워케이션 in 제주'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2차 문화예술 워케이션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운영하는 가운데, 1일부터 12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의 광역문화재단 직원 20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두고 재단이 운영하는 예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중 기본계획 고시가 예상되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차분히 법적 관련 절차를 숙지하며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국토부가 7월중 고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됐고, 몇가지 절차만 남았다"며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용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 위원회가 제주도에 설치돼야 하고, 관련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환경영향평가 용역은 4계절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 이후 최소 1년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농·감협을 통해 9월 20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노지감귤 주 출하기동안 전국 9대 도매시장의 월별 평균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90%를 도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와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으며, 감귤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제주도는 의무자조금 납부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0월 중 최종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진통을 겪어 온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만판에 극적 합의에 이르렀다.1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양측은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을 합의하고, 내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양측은 그동안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해 왔다.전체 의원 45명 중 교육의원 5명을 제외한 40명의 정당별 분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27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출입기자단과의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20년 만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재도전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물론 실패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도 본다"고 자평했다.오 지사는 "APEC유치전을 통해 제주도의 새로운 비전과 체계가 국내외적으로 잘 알려졌다. 새로운 mice산업 육성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자신감 확인했고, 이를 계기로 다른 국제.국내 회의 유치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자평했다.APEC유치 실패와 관광청 등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 지지부진한 것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공스킨 이벤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7월 6일 오후 4시경 제시된 '공스킨 이벤트'관련 문제는 "공스킨 이벤트 중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밝게 만들어주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제품은? OO 비타민 톤업크림"이다.정답은 '포샵'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
대구 남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소속 초선인 송민선 의원을. 부의장에는 전반기에도 역임한 같은 당 소속 정재목 의원을 또 다시 선출했다. 남구의회는 5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진행했다.의장 선거에는 송민선 구의원과 정재목 구의원이 접전을 벌였다. 3차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4대 4 동률을 기록해 득표 수가 같은 두 후보 중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남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송민선 구의원이 최종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의장 선거에서 낙선한 정재목 구의원과 재선 이정현 구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근혜 탄핵 전야제 처럼 흘러가는 정국이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야당의 폭주, 일부 당대표 후보의 동조,얼치기 여당...
행원리 강일빈 지사 생가위치 ; 구좌읍 행원리 1402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강일빈 지사는 구좌면 행원리에서 비교적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던 강원부의 아들로 1908년 1월 9일 태어났다.1924년 3월 22일 제주공립보통학교를 14회로 졸업한 후, 1925년 4월 1일 제주공립농업학교에 입학하였다. 일본인 교유 야나기다 히코히토가 실력은 없으면서 말할 때마다 조선인을
꽃이 지는 까닭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아니 우리 사는 공간에 영원이라는 낱말이 존재할까? 꽃이 아름답게 세상을 빛내주는 그 짧은 시간 동안우리는 나름 행복했고 꽃이 주는 향기에 세상도 부드러움에 취할 수 있었지.아름다움과 부드러운 향기가 영원할 수 있을까? 아이가 "꽃은 왜 져요?"라고 질문을 했다는 거야.나도 자문을 하고 며칠을 속에 담고 살았지.도무지 모르겠더라고.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꽃 핀 자리에는 번식을 위해 상생의 곤충이 오가고꽃 진 자리에는 열매가 맺고꽃잎 떨어진 자리에는 이별의 눈물도 떨구고세
기관 대상 디파이 프로토콜인 메이플 파이낸스가 TVL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FTX 몰락과 함께 3600만달러 상당 대출이 불이행되면서 TVL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부활하는 모습이다.6일 디파이언트가 듄 어낼리틱스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메이플 TVLM은 2분기 12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2억3000만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메이플 프로토콜 분기 매출도 39% 증가했다.6월 25일 시럽파이를 출시하면서 메이플 프로토콜 성장세는 가속화되는
의료취약지역의 민관협력의원 개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귀포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병원 건물이 준공된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개원을 위한 운영자 모집이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나, 이런 저런 조건을 이유로 선뜻 하겠다고 나서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칫 민관협력의원 구상이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한 가운데, 서귀포시가 이번에 운영자 선정을 위한 여섯 번째 도전에 나섰다.서귀포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민관협력의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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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쟁점으로 돌출했다.한동훈 후보가 총선 기간 김 여사로부터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나머지 주자들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 후보의 불화설을 더욱 키우며 협공을 폈고, 한 후보는 “선동 목적의 전대 개입”이라고 반발했다.발단은 김 여사가 지난 1월 18∼21일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며 검토를 요청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한 후보에게 보냈다는 주장이었다. 이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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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리더와 실무 전문가 양성의 장인 ‘제 6기 ESG 최고 전문가 과정’ 입학식을 갖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바론교육이 인천일보와 함께 진행하는 제 6기 ESG 최고 전문가 과정 입학식이 지난 4일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인천김포연합회 등 경제단체장과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 등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 강광석 인천일보 경영본부장,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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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OK금융그룹의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금융당국에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저축은행 인수 조건 위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노조 탄압 등의 의혹을 지적하며 "OK금융그룹의 윤리경영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우선 OK금융그륩이 저축은행 인수 조건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OK금융그룹은 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으로부터 대부업 축소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위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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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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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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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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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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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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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2024년 청소년 융합과학 체험전 '헬로! 메이커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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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역량 강화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헬로! 메이커스!’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헬로! 메이커스!’는 4차 산업과 연계된 AI 웹툰 전문가, 게임 개발 전문가, 드론 메이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mbot 축구 경기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AI를 통해서 자신만의 네 컷 웹툰을 만들고, 코딩을 통해 자기만의 게임을 개발하며, 드론의 원리를 이해하여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체험이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내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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