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은 천호3동 주민센터 신청사 주출입구 진입도로에 위치한 전봇대와 관련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지난 9월에는 천호3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전에 앞서 내부시설과 청사 주변을 주민들과 함께 사전 점검하였고, 차량 통행 및 안전사고 우려로 전봇대 이설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확인하였다.양 의원은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우려를 다시 전달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부서에서는 관계 기관인 한국전력공사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전주 이설에 대한 답변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 한동훈 당대표와 여당 내부에선 당정이 집권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자평하고 위기 탈출에 묘안을 찾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김영선 전)의원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여사가 개입되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게 됨으로 김여사 특검을 넘어 윤 대통령 탄핵 사유로 만들어 가고 있다.정치판을 뒤집는 윤 대통령 선거개입 사건이 국힘당 보수 핵심 지지층인 영남권 중 TK 지역에서 윤 대통령이 전)박근혜 대통령 탄핵조사 특별검사 시절
강북구는 지난달 29일 저녁 8시부터 강북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구는 매월 1회 이상 민·관·경이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예방하고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특히 이번 순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우이천과 인근 주택가, 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이날 순찰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포함한 30여명의 합동순찰대가 참가하여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범
강북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세계양금축제를 유치해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 및 강북진달래홀에서 ‘제17회 세계양금축제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북문화재단과 한국양금협회는 지난 9월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세계양금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11월 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헝가리, 중국, 미국 등 15개국 약 2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사업시행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벽제수질복원센터는 2007년 준공된 시설로, 고농도의 하수가 유입되고 유입하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른 시설 과부하, 노후화의 가속 등으로 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또한 지난 8월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기중차단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처리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으나, 시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단시간 내 복구를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서초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 공립 요양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초형 복합복지타운’은 서초구가 신원동 225번지 일대 11,979㎡ 부지에 지난 2019년부터 건립을 추진 중인 시설로 연면적 19,349㎡,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를 ▲노인요양시설 ▲재가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복지타운으로 건립하여 단순한 요양시설을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는 서울시 공모홈페이지를 통
남원시의회가 8일,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을 마지막 체험을 갖고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마무리한다.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스스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타협을 통해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체험활동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비회기중에 모두 15개 학교, 3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재원산업과 단국대 GTEP 이동혁 팀원은 2024년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8회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71개국의 한인경제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재원산업은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CNT와 NMP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동혁 팀원은 바이어 발굴, 마케팅, 현장 상담, 통역 업무를 통해 전시 활동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에서
제주특별바치도가 최근 중산간 개발 규제를 강화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 지역 변경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이 동의안은 2015년 수립된 중산간 지역 개발 기준을 9년 만에 대폭 수정한 것이다.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 603.6㎢ 중 한라산국립공원를 포함한 379.6㎢에 대해서만 대규모 개발행위가 제한됐으나 나머지 구역 224.0㎢도 규제 대상에 포함, 기존 지역은 1구역, 추가 지역은 2구역으로 구분·관리한다는 것이다.1구역은 평화로·산록
KT에스테이트가 KT의 AICT 기술을 대거 접목한 신축 아파트의 분양에 돌입했다. KT에스테이트는 대전시 유성구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KT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건립되는 단지로 KT의 AICT 기술이 다수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AI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한 AI홈 환경을 지원한다. “지니야 엘리베이터 불러줘”, “
인하대학교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7일 2025년도 상반기 IPP형 일학습 병행 기업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 병행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체계적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하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금융보안원은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Advance with Big Waves》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산·학·연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개회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윤오준 국가정보원 3차장을 비롯한 금융회사 CEO, 금융 및 정보보호 유관협회·기관장 등이 참석해, IT 신기술 발전과 함께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 비즈니스 환경과 사이버 위협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중소기업 대출의 담보ㆍ보증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며 "여신심사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감안한 대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7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금융
CJ ENM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1246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커머스 사업은 원플랫폼 2.0 전략 기반 플랫폼 역량 가속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프리미엄 콘텐츠의 교차 편성 전략과 ‘2024 KBO 리그’ 등 킬러 콘텐츠와 광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김천시가 중점 추진중에 있는「K-드론지원센터 구축」과 관련된 기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김충섭 김천시장의 주재로 지난 5일 오후 3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K-드론지원센터는 김천시를 미래 드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사업인 만큼,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의 기관에서 적극 참석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K-드론지원센터는 우수드론기업들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김천 드론자격센터 인접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4년
논산시는 가을철 수산물 소비 증가로 인한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수산식품 제조업체 및 수산물 판매업소 등이다.주요 단속내용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원산지 관련 거래명세서 등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장수군의회가 7일,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광훈의원의 「노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수만들기」, 장정복의원의 「철도 노선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련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또 어려움에 처한 한우 농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이종섭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최한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올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사업 부진으로 인한 미집행 예산이나
제주특별바치도가 최근 중산간 개발 규제를 강화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 지역 변경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이 동의안은 2015년 수립된 중산간 지역 개발 기준을 9년 만에 대폭 수정한 것이다.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 603.6㎢ 중 한라산국립공원를 포함한 379.6㎢에 대해서만 대규모 개발행위가 제한됐으나 나머지 구역 224.0㎢도 규제 대상에 포함, 기존 지역은 1구역, 추가 지역은 2구역으로 구분·관리한다는 것이다.1구역은 평화로·산록
경기도가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협의체 장관 회담’에 참석해 메사추세츠, 옥시타니 등 세계 9개 지방정부와 함께 AI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AI 분야 국제협력과 윤리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2024~2025년 지방정부협의체 의장국인 카탈루냐주에서 주최했으며, 카탈루냐 마리아 갈린도 디지털정책부 차관의 환영사로 시작해 ▲각 정부 소개 발표 ▲DETA 연간 활동 보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