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
경북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 총감독에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이도훈 총감독은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지난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으며 구미에서 열린 전국
경북도는 APEC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다. 더불어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제작단장을 맡아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국의 대표 역사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북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천 신청자는 김주범 전 달서구의회 의원, 배지숙 전 대구시의회 의장, 오정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 이관석 영남대 총동창회 상임이사, 이병천
한국철도공사가 9일 기준 KTX-청룡의 이용객이 9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1일 운행을 시작한 KTX-청룡은 하루 평균 약 2224명이 이용했으며, 승차율은 90.7%에 달한다.이는 같은 기간 KTX 평균 승차율 65.5%보다 약 25.2%p 높은 수치로 KTX 중 최고다.KTX-청룡은 100% 국내 기술로 탄생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 속도가 320㎞/h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급행 고속열차’다.최단시간 기준 경부선 서울∼부산 2시간 17분, 호남선 용산∼광주송정이 1시간 36분이다.열차당 총 8칸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25~27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당캠프를 운영한다.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인성 쑥쑥 서당캠프’는 선인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전통 서당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통 복식인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입학 고유례를 시작으로 전통 제본 방식인 책 묶기로 3일 동안 배울 책을 직접 만든다.또 동몽선습과 사자소학 등의 고전을 성독하며 인성을 습득하고, 전통놀이와 다례(茶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