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도...
경북도가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의 주요 심의 사항은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이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군위형 마을만들기 등 44개 안건에 대해 각 안건별로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심의했다.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심의 내용은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이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군위형 마을만들기 등 44개 안건에 대해 각 안건별로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심의했다. 군위군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북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 총감독에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이도훈 총감독은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지난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으며 구미에서 열린 전국
경북도는 APEC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다. 더불어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제작단장을 맡아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국의 대표 역사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북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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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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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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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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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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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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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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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늘어 가장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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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울산 동구 주민의 의견을 설문 조사 한 결과 ‘버스 배차 간격 증가’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울산 동구 거점별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사항’ 1차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배차 간격 증가를 비롯해 노선 축소, 환승 증가 등이 불만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 결과는 지난 10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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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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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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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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