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회야강이 정부의 신규 댐 건설 후보지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2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울산 울주 회야강을 비롯해 △경기 연천 아미천 △강원 삼척 산기천 △경북 청도 운문천 △경북 김천 감천 △경북 예천 용두천 △경남 거제 고현천 △경남 의령 가례천 △전남 순천 옥천 △전남 강진 병영천 등 10곳이다. 주민 반대가 컸던 △강원 양구 수입천 △충북 단양 단양천 △충남 청양 지천 △전남 화순 동복천 등 4곳은 최종 후보지에서 제
환경부가 신규 댐 건설을 위한 후보지 10곳을 최종 확정했으나, 공식 회의 없이 실무진 논의만으로 결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은 2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후보지 10곳 최종 확정, 4곳 제외이번에 최종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아미천 △강원 삼척 산기천 △경북 청도 운문천 △경북 김천 감천 △경북 예천 용두천 △경남 거제 고현천 △경남 의령 가례천 △울산 울주 회야강 △전남 순천 옥천 △전남
거제시 고현천, 의령군 가례천이 환경부가 선정한 댐 신설 후보지 10곳에 포함됐다.환경부는 23일 지역에서 반대가 심한 4개 댐을 제외하고 10곳의 댐 신설 후보지를 정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댐 신설 후보지로 정해진 곳은 거제시 고현천, 의령군 가례천, 경기 연천군 아미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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