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송악면 동화리, 수곡리, 강장리에 총 85억원을 투입해 농촌생활용수 개발을 추진한다.이 지역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시는 오는 2026년까지 상수관로 22㎞, 가압장 7개소 등 신설해 동화리, 수곡리, 강장리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올해 시비 5억원을 우선 투입해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충남도에 사업 건의한 신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 2023년도 선장면 군덕리, 신성리 일원 농어촌생활용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