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경주지역에서는 상수도 분야 4대 추진과제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정적 용수관리, 안전한 시설관리, 깨끗한 수질관리, 계획적 사업관리 등 4대 방향을 중심으로, 행사 전까지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특히 용수관리를 위해 덕동댐의 과학적 수급 관리를 추진하고, 홍수기와 갈수기 대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취수장 정비도 병행한다.또 노후 정수장에 대한 안전진단과 시설 보강을 비롯해, 가압장 3개소에 대한 개선 사업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