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구리시가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서울시 편입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2월 12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가 GH 서울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면, 경기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GH 이전 대상지 공모를 다시해야 한다.”라며 GH 구리 이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11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