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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주시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됨에 따라 농가에서 가지치기 작업 시 가능한 꽃눈을 많이 남길 것을 당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꽃눈이 차지하는 비율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더욱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 따르면 영주, 청송 등 사과 주요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은 '홍로' 품종 64%, '후지' 품종 54%로 나타나, 평년 대비 각각 4~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일 경우 열매가지를 충분히 남겨두고,
영주시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89회 임시회 및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025년도 첫 회기인 제289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업무보고, 조례안 6건, 보고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이 발의됐 있다. 임시회 첫째날 김주영, 손성호, 김정숙 의원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주영 의원(국민의 힘,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면·봉
울타리USA 한국지사 임양원 대표가 최근 영주시 고향사랑e음을 통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울타리는 올해 해외 고향 사랑 기부, 기업 1호가 됐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한국 농수산식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미국 내 147개 지점과 354개 협력업체를 통해 2451품목을 취급하며, 한국 농수산물을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박남서 시장의 미국 방문 시 영주시 농특산품 수출 MOU 계약도 체결하며, 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타리 한국지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총 130
경북 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영주 반띵 관광택시’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영주 반띵 관광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주시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된 맞춤형 관광 서비스다. 관광지 소개, 맛집 안내, 사진 촬영까지 제공하는 여행 가이드형 택시로, 관광객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반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요금의 절반을 지원해 이용객 부담금은 4시간 코스 4만 5천 원, 6시간 코스 6만 원,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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