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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과 고향주부모임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농가 과원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일손 돕기 참여자들에게 점심도 제공했다. 중식 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와 고향주부모임중앙회가 농번기 농업인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2018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이다.김진범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중식지원 사업으로 취약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재춘 본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19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에서 ‘1사1촌 감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TP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5개 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수확과 운반, 선과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제주TP는 산하 특화센터인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를 기부한 신례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19년째 농가 일손 돕기를 비롯해 멸종위기 생물 서식지 방사,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마을발전 후원 등을 협력하고 있다.한편 신례마을에서 기부한 부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 6일 19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에서 ‘1사1촌 감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제주TP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5개 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수확과 운반, 선과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제주TP는 산하 특화센터인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를 기부한 신례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19년째 농가 일손 돕기를 비롯해 멸종위기 생물 서식지 방사,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마을발전 후원 등을 협력하고 있다.한편 신례마을에서 기부한 부지에는 제주 생물종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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