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26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시작한 3GO
지영흔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교수가 6일 제주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원장추천위원회의 원장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승인을 거쳐 지영흔 원장이 최종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이날 지영흔 신임 원장은 제주도청에서 제주테크노파크 이사장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년이다.오영훈 도지사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지영흔 원장은 경북
지영흔 제주대학교 교수가 6일 제주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원장추천위원회의 원장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승인을 거쳐 지영흔 원장이 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제주는 물론이고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서 여성 원장의 취임은 이번이 처음이다.지 원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주대학교 첫 여성 부총장과 대학원장, 제주테크노파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26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참여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시작한 3GO 챌린지는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공공앱인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다.지영흔 원장은 “내수가 살아야 제주경제의 활력도 더 커지는 만큼 지역산업혁신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실천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제주테크노파크는 생활 속의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을 위해 올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자주 이용하는 부
제6대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지영흔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여성 원장이 임명되는 것은 제주TP가 설립되고 처음이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소기업벤처부는 제주TP 이사회가 선정한 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승인했다.제주TP 원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지 교수 등 2명을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는 지 교수를 후보자로 결정했다.중기부의 승인이 내려지면서, 제주도는 이번주 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지 내정자는 제주대 아라캠퍼스 부총장, 대학원장, 총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
중부뉴스통신 = 제주테크노파크가 오는 21일까지 부설기관 제주라이즈센터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RISE 사업은 지자체의 대학 지원 권한을 확대해 대학
중부뉴스통신 = 제주 도내 유망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1억 7천만 원이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참
제주테크노파크와 신례리공동목장조합이 20년째 돈독한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마을회 다목적회관에서 신례리공동목장조합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TP는 지난 2005년 신례리공동목장조합으로부터 6만6115㎡ 규모의 부지를 증여받아 2007년 생물종다양성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어 2022년에는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와 화장품원료센터가 추가로 구축돼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제주TP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메종글래드 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도내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TP의 31개 확정 사업을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관광공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등 유관 기관의 21개 지원 사업 등 총 52개 사업이 소개됐다.이번 설명회는 6개 기업지원 기관들이 공동 개최하면서,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한 곳에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메종글래드 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도내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제주TP의 31개 확정 사업을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관광공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등 유관 기관의 21개 지원 사업 등 총 52개 사업이 소개됐다.이번 설명회는 6개 기업지원 기관들이 공동 개최하면서,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한 곳에서 설명을 듣고 1:1 맞춤 상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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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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