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구 120만명이 넘는 대형 상권에 트레이더스가 진출한다.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오는 14일에 서울 강서 지역에 스물세 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마곡점은 구도심, 신도시,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을 배후로 둔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
넷마블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2월 1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2월 12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 등이 직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을 23위로 꼽았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기사를 작성한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 출신 짐 보든은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수렴해 30명을 선정했다”며 “이 명단은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아닌, 올해 신인상을 수상할 만한 선수를 꼽은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기적인 안목으로 꼽는 유망주 랭킹과 달리 당장 올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영양군은 NS홈쇼핑과 협력을 통해 홈쇼핑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양군 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NS홈쇼핑과 연계해 새로운 마케팅으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타깃확보를 꾀한다
LG전자가 모터∙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 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건조기 제품들로 북미시장 히트펌프 건조기 시장의 최강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LG전자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에서 AI를 더한 핵심 부품 기술력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건조기 라인업을 집중 전시한다.히트펌프 건조기는 컴프레서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하 내빈과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박기찬 회장의 후임으로 김선식 신임회장이 취임한 이·취임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회장의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2일 더 펠리즈에서 ‘2025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내역 및 회원현황 보고 △결산 심의 △회칙 개정 등을 다뤘으며, 2025년 청년세대의 새마을운동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