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필리핀 리잘공원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국-필리핀 우호 기념물 원상 복구에 일조했다.고양시의회는 지난해 필리핀 따귁시장의 초청에 따라 MOU 체결 및 국제우호교류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 24일부터 5일간 전반기 김영식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필리핀을 방문했다.이때 따귁시의 주요 시설 견학 중 마닐라 코리아타운 한인회와 리잘 공원에 방문해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 우호 기념물을 발견했다.특히 '영혼의 물결 기념탑'은 제2차 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합동 봉사단이 대전 정뱅이마을에서 주택 정비, 주변 농가 정리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집중호우 때마다 인근 지역 침수를 반복했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산북천 개선 복구에 335억원이 투입된다. 산북천을 포함한 익산시와 완주군 지방하천 개선사업에 총 1100억...
경기도가 평택 세교지하차도 복구 등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도는 4일 이런 내용의 호우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26개 시군에 통보했다.피해 규모는 총 193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8일부터 19일까지 파주 90
양평군이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사항은 피해 수습 및 복구에 필요한 등록전환·분할·현황·경계복원 측량 등이다.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는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지적측량바로처리센
한전 인천본부는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및 정전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복구지원 및 구호 활동에 나섰다.한전 인천본부는 긴급지원 대책반을 구성해 정전 복구에 필요한 자재 확보하고,추가적인 정전 발생 및 안전사고를 대비한 비상발
밀양시 하남읍 가스폭발 화재 아파트의 1차 복구작업이 완료됐다.밀양시는 지난달 말까지 아파트 피해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 전기·가스·수도 복구에 이어 가스폭발로 균열이 생긴 외벽 복구를 모두 마쳤다.시 차원의 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는 모두 188명의 시민이 참여, 모두 4401만원을
4주전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인천 서구청장을 방문해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이의명 협의회장, 전경애 부회장, 이종호 감사, 송승환 사무총장, 유옥분 의장, 신정숙 의장, 이정순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긴급 간담회에서 의장들의 전원 찬성으로 추진되었으며,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조속한 피해시설 복구에
금산군은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620만원을 전달받았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여러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지원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지원금이 금산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
보령소방서는 지난 3일 남포면의용소방대가 7월경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었으나 아직 복구를 미처 못한 주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남포면 남성의용소방대 6명과 여성의용소방대 7명, 총 13명이 참여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호우로 인해 집 안으로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오염된 의류와 사용 불가 상태에 놓인 가전제품을 처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대원들은 피해 가구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했다.보령소방서 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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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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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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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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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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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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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를 출간했다. 분노조절장애, 화병 전문가이자 한의학 박사인 김종우 교수는 이 책에서 건강과 정신장애를 치유하기 위해 걷기와 명상, 그리고 여행을 권한다. 신체와 정서를 단련하는 걷기와 명상이 내가 원하는 곳에 머무는 여행과 만날 때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적의 상태를 만들고 이로써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한다고 설명한다. 김종우 교수는 ‘걷기 명상 여행’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걷기 명상의 다양한 방법과 장소를 추천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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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희수 씨(전북도의회 부의장) 모친상
◆이희순 씨 별세, 김희수 씨,김학수, 김명수씨 모친상= 8일 오전 1시,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0일 오전 7시 10분, 장지 전북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선명28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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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지난 6일 오후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군위군 관내 학부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초·중·고 거점학교 운영을 통한 ‘더 좋은 교육으로 더 나은 군위 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직접 학부모를 대상으로 ▲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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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예언된 사실 알아야 하나님·예수님 계신 곳 찾을 수 있어”
“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경에 예언된 사실을 알아야 하나님,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4일 빌립지파 강릉교회를 방문, 성경의 예언과 성취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 22장 18~19절에 성경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더하거나 빼면 안 된다”라며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도 증명할 수 있으니 우리가 모두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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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아침밥 처럼 든든한 의회 만들겠습니다'
◇ '용인시 여성 최초의 의장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합하는 중점 된 활동이 있다면정치를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열어주고 싶다. 용인시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된것은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여성 정치인으로만 보지말고 성.별을 떠나 더 성숙하고 유능한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집행부와의 대립각만 세우는 의회가 아닌 정기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 할 것이다.주요정책 및 실행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