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7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화재 진압 가상훈련을 당진소방서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상훈련은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대구에 본사를 둔 친환경 소방용품 전문기업 ㈜태량이 대구·경북 각 지자체에 전기차 화재 진압 소화용품을 잇따라 공급해 눈길을 끈다. 4일 태량에 따르면 다른 관련 기업과의 기술 협약을 통해 한 단계 기능을 끌어올려 개발한 전기차 화재 진압 소화용품인 ‘트리플 엑스’를 최근 경북도에 공급했다. 경북도는 기존 도청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 설치, ‘스탠드 세트형 친환경 소화포’를 3곳에 배치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수성구도 지상에 적정 공간 확보가 어려워 전기차 충전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화재 발생에 대한 안전지식 함양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 15명과 달성소방서 소방대원 2명이 함께 소방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이날 화재 신고부터 진압, 대피 및 피난요령, 응급처치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했으며, 특히 자위소방대원은 실전 감각을 키우고 초기화재 진압 능력
10일 오전 3시50분쯤 화성시 정남면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계자 등 6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 인력 50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 중이다.  불이 나면서 7
9일 오전 6시경,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발생 34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는 호평장난감도서관 입구 필로티 구조 천...
28일 오전 5시16분쯤 화성시 송산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4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소방서 내에서 "여자가 운전은 좀"이라는 등 성차별적 발언을 해온 상관이 여성 소방관을 산불 진압 현장에서 배제한 행위는 성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
22일 오전 0시59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80대 여성 A씨가 목숨을 잃었고, 집 안 20㎡ 가량이 불에 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31명과 펌프차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2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 진압
영주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사 화재 발생을 대비해 신속 대응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영주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시청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출동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진압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요령 숙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여수해경 해양경찰 구조대에서 실습 중인 신임 경찰 교육생들이 출근 중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했다. 2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류정훈 순경과 이성열 순경은 이날 오전 7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 시립환경도서관 앞 주차장에서 승용차량 1대에 연기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차량으로 접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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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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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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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서 생일을..." 전사한 북한군 품에서 나온 손편지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며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했다.격자무늬 종이에 볼펜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으로 시작하며 가족과 동료를 향한 그리움과 담겨 있다.또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러시아로 파병된 전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도 적혀있다. 편지 말미에 적힌 날짜는 지난 9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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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크루즈 관광객 80만명 제주 찾는다
내년 제주를 찾는 국제크루즈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크루즈부두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 설치로 크루즈 관광객들의 입국 심사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어서 제주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국제크루즈는 260척이고, 방문객 수는 62만3000여 명이다.올해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48만40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제주도는 연말까지 약 2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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