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해양경찰청장 김용진은 16일 충남 태안 해역에 정박 중인 1507함을 찾아 서해5도 해역에 출몰하는 중국어선 분포 현황을 보고받고 1507함 승조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청장은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
경북 북동부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이 진화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관광지엔 여전히 한산한 적막이 감돌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해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상춘객의 발길이 끊기며 심각한 관광 침체를 겪고 있다. 안동시와 영덕군 등 5개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객 수는 전
인천소방본부가 지난 16일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소방청사 공간복지를 위한 색채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생활안전과 공간복지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국가 살림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개최한 1차 경선 A조 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로 ‘밸런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