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병무청은 18일, 올해 첫 병력동원훈련소집 단체수송을 맞이하여 예비군 단체수송 집결장소인 원주댄싱공연장을 찾아 수송과정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동원훈련 수송업체를 방문하여 2025년도 동원훈련 예비군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운전자 음주측정 및 차량 점검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동원훈련에 참석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했다.또한, 병력동원훈련 수송업체인 원주 천호관광을 방문하여 병력수송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병무청과 수송업체간
강원지방병무청은 26일, 청렴서약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서약과 갑질근절 다짐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선언문에는 법령과 규정 준수,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갑질피해 신고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의지가 담겨 있으며, 선언문을 청사 현관에 상시 게시하여 전 직원의 마음가짐을 늘 새롭게 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강원지방병무청은 청렴의 생활화를 위하여 청렴교육, 퀴즈대회 등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할 예정으로 방경종 청장은 “전직원이
강원지방병무청은 3월 6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전반기 병력동원훈련 수송사고를 대비한 위기대응 절차연습을 실시했다.이번 연습은 병력동원훈련 차량수송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우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유사시 입영확인관의 병력수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수송사고 및 폭우 등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 연기를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춘천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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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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