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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9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일대에서 올해로 13년째 전업농가로 우뚝 선 강화벌꿀양봉원의 김정열 대표와 아내 장덕순 여사가 양봉장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김 대표는 한국양봉협회 인천시지회 강화지부장 3년, 양봉연구회 사무국장 3년, 현재는 인천시지회 사무국장직을 4년째 수행하고 있다. 강화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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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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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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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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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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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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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7일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장에서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포하고 2023년 규제혁신 주요 우수사례를 홍보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임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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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훈민정음도설'은 “최초 한글 음운연구”
# 조선 첫 연구 신경준 `훈민정음운해'보다 35~49년 앞서`경세훈민정음도설'은 조선 숙종 때 명재상인 명곡 최석정 선생이 만년에 저술한 연구서다.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후 처음으로 훈민정음을 학구적, 음운학적으로 연구한 문헌이다.그러나 아쉽게도 책으로 인쇄되진 않았다.선생의 `필사고본' 영인본으로만 전해지는 이 저술은 국어학사에 큰 의미를 지닌다.훈민정음 창제이래 나온 최초의 한글 연구서이기 때문이다.그동안 국어학사에서는 훈민정음 해례후 30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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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태국 시암경영기술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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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10월 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경영기술대학과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은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아세안 국가간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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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대남 "법적조치 취할 것"...국민의힘 "당 기강 강조" [ 영상뉴스]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김대남 사건과 관련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한 “국민의힘은 포용적인 정당이지만, 최소한의 기강을 지켜야 한다”며 당의 기강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2024년 22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가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한 대표는 이날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며,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특히 공격적인 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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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협 실무자 청주에 모인다
전국의 신용협동조합 실무자들이 청주에서 모인다.신협전국실무책임자협의회는 10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4신협전국실무책임자대회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866개 조합에서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신협전국실무책임자 외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중앙회 관계자, 역대회장단, 충북도내 신협이사장 등도 함께 한다.신협전국실무책임자대회는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앞서 2022년에는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바 있다.배기성 신협전국실무책임자협의회장은 “이번 전국실무책임자대회에는 전국 신협 실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