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21일간 '2025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한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를 시작으로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현대H몰' 등에서 차례로 예약을 받는다.현대백화점은 "고물가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보다 20% 가량 늘렸다"고 했다.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가 인도네시아 수입 바이어와 협업으로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도내 7개 중소기업 16개 제품을 추가 수입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2024년 연말 ㈜이비채의 뿌리채와 홍삼D가 8월 식약처 등록을 마치고 첫 선적에 오른다. 두 제품은 건강식품 전문 판매점인 네츄럴 팜 7개 매장과 롯데마트 3개 매장 등 총 10개 매장에서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일농의 음료 3종, 심박의 콤푸차 4종, 엔디케이의 마스크 팩 및 비
동국제약의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가 올리브영 건강식품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했다.‘이지스마트 구미 츄’는 동국제약의 구강용해 필름 제형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필름’의 구미형으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1~3개 구미 섭취로 숙취해소를 돕는 제품이다. 동국제약은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기념해 12월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2월 7일까지 SNS 인증샷 행사도 진행한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지스마트를 발견 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이지스마트’, ‘#올리브영’, ‘
미국 식품의약국이 '건강한 식품'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발표했다고 2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FDA는 지난 19일 약 30년 만에 건강한 식품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정의는 올리브 오일 등 여러 식품을 건강식으로 인정하는 한편, 일부 식품은 건강식품에서 제외했다.FDA는 식품 라벨에 '건강한'을 표시할 수 있는 조건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포화지방산, 나트륨, 총지방량, 식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기준치 이하로 제한하거나 비타민 A, 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19일 본원 외래관 3층에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으며 바자회 판매 물품으로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교직원들이 기부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의류 ▲건강식품 ▲가방 ▲도서 등 200여 점의 많은 애장품들로 이뤄졌다. 바자회 물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기부물품 판매 외에도 기부 기념 포토존을 마련해 내원객들에게 풍성하고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판매를 통해 모인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가 인도네시아 수입 바이어와 협업으로 올해 연말부터 다음해 상반기까지 도내 7개 중소기업 16개 제품을 추가 수입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2024년 연말 ㈜이비채의 ‘뿌리채’와 ‘홍삼D’가 8월 식약처 등록을 마치고 첫 선적에 오른다. 두 제품은 건강식품 전문 판매점인 네츄럴 팜 7개 매장과 롯데마트 3개 매장 등 총 10개 매장에서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일농의 음료 3종, 심박의 콤푸차 4종, 엔디케이의 마스크 팩 및 비누, 프레쉐벨의 요거트 등 2종,
잊을만하면 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떴다방’. 떴다방 사기의 특징은 피해자 대다수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며,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이다.어르신 쌈짓돈을 털어가는 떴다방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분들을 상대로 건강식품, 의료기기 제품 등을 허위·과대광고로 불법 판매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합천군은 어르신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방문판매, 일명 ‘떴다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떴다방 피해 문제가 심각한 것은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이용해 길들이듯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건강식품 수요 증가와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기능성과 대체육으로 주목받는 버섯에 관한 연구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다양한 식용 자생버섯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 원목 재배는 1905년 제주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됐다.하지만 도내 표고버섯 농가들은 재배용 참나무 원목과 톱밥 배지를 전량 다른 지역에서 높은 가격에 들여오는 실정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참나무 원목과 배지를 도내 자원으로 대체해 표고버섯 재배를 안정화하고, 유용한 버섯 자원을 발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건강식품 수요 증가와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기능성과 대체육으로 주목받는 버섯에 관한 연구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다양한 식용 자생버섯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 원목 재배는 1905년 제주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됐다.하지만 도내 표고버섯 농가들은 재배용 참나무 원목과 톱밥 배지를 전량 다른 지역에서 높은 가격에 들여오는 실정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참나무 원목과 배지를 도내 자원으로 대체해 표고버섯 재배를 안정화
풀무원건강생활의 헬시 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식물 발효액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리포좀 제형의 글루타치온을 더한 이너뷰티 건강식품 '타임리뉴 119'를 출시한다.'타임리뉴 119'는 1984년부터 발효 연구를 이어온 풀무원이 40년 발효 노하우를 담아 식물 영양소에 뷰티 성분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101가지 과일과 채소 발효액에 17가지 전통원료와 알로에 베이스를 꼼꼼하게 배합해 식물의 활력과 영양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글루타치온을 240mg 배합해 헬시 에이징을 돕는다.글루타치온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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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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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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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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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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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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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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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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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촉구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1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 무료화를 촉구하며, 경기도민들의 자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물향기수목원은 지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휴식처이지만, 입장료 부과로 인해 많은 경기도민들이 자연을 쉽게 경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김영희 의원은 “성인 기준 1,500원의 입장료가 가족 단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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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 적용가능성 높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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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에서 경기도사회사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지방의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하였다.김정호 의원은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 제정하여 경기도민의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김정호 의원은 늘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점적인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