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가 23일 인천 가정여자중학교에서 제2회 ‘AWS 걸스 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12개 중학교 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STEAM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AWS 인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STEAM 교육, 접근성 및 형평성 ▲지역 사회 기술 역량 향상 ▲지속가능성 ▲하이퍼
양은진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단에 입단해 경력을 쌓았으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거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모델이다. PC사랑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양은진 모델을 조금 더 알아보자. -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지?4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도 했고 어린 시절부터 제 꿈은 무대에서 춤을 추는 거였어요. 학창 시절 다른 아이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저는 제가 계속 가수를 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힘들었던 것은?지금의 걸스 힙합과 같은 게 그때 당시에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다음달 22일과 23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무대에 오른다.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장기근속 중인 40대 여직원 4인방이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르자, 새로 부임하는 사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헤비메탈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헤비메탈 걸스’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장기근속 중인 40대 여직원 4인방이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르자, 새로 부임하는 사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헤비메탈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헤비메탈’이라는 소재를 통해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정형화된 틀 속
아마존웹서비스가 23일 인천 가정여자중학교에서 제2회 ‘AWS 걸스 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12개 중학교 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STEAM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올해 행사에 AWS는 가정여자중학교, 가좌여자중학교, 인천해원중학교, 백석중학교, 불로중학교, 신현여자중학교, 인천석남중학교, 동인천여자중학교, 서곶중학교, 인천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울산시는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산업 정책 방향과 국내외 쟁점, 산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장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국형 UAM의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며, 국가차원에서의 UAM 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오는 12월13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 포상 분야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380여점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포상에는 제조 분야의 수출판로 개척 노력을 별도의 평가항목으로 신설해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또 근로환경 개선 및 노사화합 노력도에 대한 배점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정훈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
“발달장애 작가들이 바라본 세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수작가 초대전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찾은 현대예술관 미술관. 울산에서 활동하는 송종구 작가를 비롯해 박재영, 신현채, 윤진석, 정은혜, 조태성, 최원우, 한부열, 황성제 등 발달장애 작가 9명이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수천갈래의 감정들을 아름다운 손끝 하나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품 90여점을 만날 수 있었다. 송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 선박의 냉열을 활용하는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7일 HD한국조선해양, 하이에어코리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LNG 냉열 활용 냉난방공조 시스템’이 미국선급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에는 이환식 HD현대중공업 전무, 성영재 HD한국조선해양 상무, 김태홍 하이에어코리아 대표이사, 김성훈 ABS선급 한국영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 등 3개사가 공동 개발한 ‘LNG 냉열 활용 HVAC 시스템’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