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를 세계에 홍보하는 행사가 필린핀에서 개최됐다.이 행사에는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와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경영학과 LOHOS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와 함께 필리핀 알베이주 리가오시에서 16일부터 21일까지 문화교류 와 봉사를 통해 울릉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는 것.국제교류 봉사활동은 독도사랑회 자문위원인 길종구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성한 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과 이반젤린 판타나오 킴 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 지부장, 김한비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경영학과 LOHOS봉사단과 함께 필리핀에서 독도홍보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필리핀 알베이주 리가오시에서 독도를 알렸다.독도사랑회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경영학과 LOOS 봉사단과 함께 국제교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교류활동에는 길종구 자문위원를 비롯해 이반젤린 판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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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경영학과 황현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9회 경영 공학, 소프트웨어 공학 및 서비스 과학 국제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수상한 논문은 대학원생 김진희, 황유주 대학원생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제목은 'Mining
한국은행은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최정태 국장을 신임 울산본부장에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하는 신임 최 본부장은 경남고, 연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경제통계국, 국제국, 외자운용원 등 주요 부서를 거쳤고, 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이강원 울산본부장은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이성봉 교수가 지난 11일 한국세무학회 제3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세무학회는 1988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세관련 학술단체로 약 4800여명의 교수·공인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세무학회는 매년 3회의 정기학술대회, 한중세무학회 이외에 수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조세 연구와 조세제도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이성봉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학에서 국제조세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
영천시장학회는 지난 6일 시립도서관 1층 지산홀에서 중·고등학생 1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인재양성원의 연간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인 ‘2025년 영천인재양성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10년에 개원한 영천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며, 2025년 대입 수시 결과에서 연세대 경영학과·신소재공학부, 고려대 미디어학부·신소재공학부 등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영천인재양성원은 2024년에 이어 4년 연속 키움에듀와 협약을 체결해 대입에 걸맞은 교과 수업과 진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채희권 본부장이 7일 부임한다.신임 채희권 본부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96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국제국, 금융시장국 등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한은 전북본부에서 자리를 옮기는 채 본부장은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겸비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채 본부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대전세종충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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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재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기업경영학회 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까지 1년이다. 최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때”라며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올해 국내·외 비즈니스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적인 제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경영학 전반의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정책 제언, 미래 이슈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 단체이다. 현재 회원 수는 1895명이
동국대 WISE캠퍼스 경영학과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알바이주 리가오시에서 문화교류 및 해외봉사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리가오시 판단초등학교 학생과 소외계층 1000명에게 한국음식을 나누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기부했으며, 독도 알리기 활동으로 벽화 및 독도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또 리가오시에 새롭게 단장한 ‘동국인의 거리’는 2007년 리가오시와 동국대 WISE캠퍼스가 협약을 통해 제정한 곳으로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와 길종구 교수의 지원으로 기념비와 간이 매장, 밴치, 가로등 등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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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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