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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5일부터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4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270대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다. 아울러, 5등급 차량은 전년도와 달리 경유 이외의 연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신청 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온라인
대기질 개선을 위한 조기폐차 대상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에서 경유, 휘발유, LPG 등 모든 5등급 차량으로 확대됐다.인천시는 오는 24일 ‘2025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3월 4~31일 조기 폐차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은 217억8,200만원을 들여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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