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홈페이지 노후 전산장비와 정보화교육장 노후장비 교체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또 NEW 비전 선포식 개최를 위한 예산도 한 푼도 반영되지 못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에서 부활 여부가 주목된다. 울산시의회는 5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본예산,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계수조정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홍보실·감사관·권익인권담당관·서울본부 소관 2025년도 본예산,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계수조정 등을 이어갔다. 행자위는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도의회 예결특위와 제주도는 3일 제주도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도의회는 610억원 이상을 삭감하고, 이를 읍면동 등 예산에 증액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반면 제주도는 삭감 규모가 크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함께 도의회의 증액사업에 대해서도 제주도는 증액건별로 동의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11월21일 5개 상임위원회가 감액한 세출예산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돌입한 가운데, 감액 규모를 놓고 도의회와 제주도가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11월21일 5개 상임위원회가 감액한 세출예산안 규모는 337개 항목에 총 546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상임위별로 보면, △행정자치위원회 60억5000만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123억300만원 △환경도시위원회 149억8700만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79억7100만원 △
울산시의회 제24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5년도 울산시교육청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2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울산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총 196억8000만원을 삭감했다. 삭감 항목은 31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의 삭감액은 △가칭 울산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94회 정례회 기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예비심사했다.산건위 소관 2025년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7억9729만8000원 감액된 3301억703만4000원을,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83억6275만7000원 증액된 7013억1637만7000원을 편성해 제출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고 세출예산은 ‘자동집하시설 탈취설비 개선’ 등 22개 사업에서 증액했으며 ‘호수공원 도시관리계획
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광역폐기물처리시설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사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계수조정을 실시한 결과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1개 사업에 2억원, 특별회계 2개 사업 8억4000만원을 삭감해 총 10억4000만원을
칠곡군의회는 9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2건을 의결했다. 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출연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대부분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전체의사일정을 50% 이상 소화하고, 2025년 예산안 계수조정,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제3차 본회의만을 남
칠곡군의회는 12월 9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2건을 의결했다.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출연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대부분 마쳤다.이로써 군의회는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전체의사일정을 50% 이상 소화하고, 2025년 예산안 계수조정,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제3차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7일부터 8일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했다.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7억 9,729만 8천원 감액된 3,301억 703만 4천원 편성,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83억 6,275만 7천원 증액된 7,013억 1,637만 7천원 편성하여 제출됐다.계수조정 결과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고, 세출예산은 ‘자동집하시설 탈취
제주특별자치도의 새해 예산안이 10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 편성됐다. 일반회계 6조 1619억원, 특별회계 1조4164억원 등 총 7조5783억원 규모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서는 5.1% 증가했다.내년 예산안은 당초 직전 회기인 정례회 마지막 날인 4일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사상 초유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해 자동 폐회하면서 미뤄졌었다. 1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마치고 최종 의결한 후, 오후 열린 제4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됐다. 이번 계수조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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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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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125-35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는 테라스형 주동 및 개운산 둘레길과 연결되는 무장애 설계 도입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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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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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도의원, 경기 균형발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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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의원,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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