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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5개 시·군과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5월은 영월군에서 진행한다. 전통시장과 예밀와이너리 족욕 체험 등을 연계한 쉼 테마 프로그램이 준비됐다.6월은 평창군이다. 계촌 클래식 축제와 함께 화이트 크로우 양조장 등 지역 체험을 결합한 추억 테마로 기획됐다.원주시에서도 6월에 미로시장의 로컬 공예 체험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연계한 웰빙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8월은 홍천군이다. 양조장, 하이디 치유농원, 캠핑장을 연계한 힐링 테마다.9월은 횡성군에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주최하는 ‘제11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열린다.11일 정몽구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이 축제는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계촌 클래식 축제를 상징하는 ‘한밤의 별빛 콘서트’에는 축제 첫날 국립합창단이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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