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
경기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과정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형I’에 해당하는 경기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서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 강화를 비롯해 대학의 수험생 부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대학 9곳이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으며, 국립창원대는 7억 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책무성을 제고해 대입 공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대입 공정성·책무성 강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교육부로부터 지원금 7억 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대학 입학 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연계 강화 및 대입 공정성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신 기자
경기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돼 2024년 총 10억4500만원을 지원 받았다.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과정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해 최종 지원대학을 선정했다.유형I에 해당하는 경기대는 이번
경상국립대학교가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 연속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2일 대학에 따르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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