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이 경남 65세 이상 고령자 70만 시대에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고령자 천만 ...
문음미 기자 순천시가 ‘2025년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 접수 결과,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조기 완료됐다고
김석희 기자 춘천시의 고령자 교통안전시책이 1월 27일 오후 6시 'KBS 6시 내 고향 슬기로운 두반장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거버넌스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존의 사고다발지역 중심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읍면동 단위에서 교통사고 위험 지점을 사전 파악하고 선제 대응하는 방식으로 관리체계를 확대한다.현장 점검과 개선안 도출 후에는 각 기관이 이행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모니터링해 개선 효과를 높이고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제주도는 기존 시설 개선 중심의 거버넌스 운영을 넘어 도민 교통문화 향상에도 주력한다. 교통안전의 물리적
제주서부경찰서는 고령자 무단횡단사고 예방을 위해 10일 원노형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 보행자 도로횡단원칙 △무단횡단금지 · 야간에 밝은 옷입기 등 안전보행 교육과 △음주운전금지 ·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운행 교육을 진행했다.또, 어르신 교통안전수칙 리플릿과 안전보행원칙 물티슈를 홍보물로 배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버스·택시 분실물 신고, 렌터카 민원 처리 등 교통 불편사항 접수와 처리를 위해 버스, 택시, 렌터카 업체와도 긴밀히 공조한다.특히 기상악화로 공항 내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인원에 따라 단계별 비상수송 체계가 가동한다. 체류객이 500~1,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연천군 연천읍에서 짓고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을 한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 36㎡이며, 모집세대는 산업단지 근로자 31세대, 청년 33세대, 고령자 33세대 등 총 97세대다.산업단지에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은 연천 버스터미널, 연천역
청년과 고령자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1980호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총 1983호의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특화 공공임대주택은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도서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갖춰졌다.일반 공공임대 주택과 마찬가지로 주택도시기금 등을 통해 국가가 건설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부터는 지자체가 입주 조건과 방식을 설계할 수 있는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유형이 새롭게 도입됐다.선정 결과는
경남연구원은 경남 65세 이상 고령자 70만 시대에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고령자 천만 시대, 경남 시니어 여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작년 11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2020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이들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소비 수준이 높고 독립적인 특성을 보인다.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신노년 세대로 기존 노인세대와
이천시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고령자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과 어르신안전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자 가구의 안전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햇살하우징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을 통해 주거 안정을 높이기 위해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냉·난방기 설치·교체, 발광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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