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학생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웹툰과 재학생 30여 명은 ‘활기찬 행복도시, 힐링 담벼락 조성사업’에 참여,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명동 골목길을 찾아 벽화를 그렸다.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대명동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골
창녕군 남지읍은 남지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유채마을 골목축제가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유채마을 골목축제는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준공된 유채마을 희망나래터의 홍보와 구도심지 골목 활성화 및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었다.이번 축제에서는 희망나래터 동아리 활동단의 미술작품 전시회와 지역주민 및 인근 학생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군 관계자는 “유채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이 지난 29일 남구 대명9동 일대 골목길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가로등을 설치해 낙후된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더이음봉사단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영남이공대학교, 대명9동이 벽화 도안 그리기 및 채색작업 등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했다. 벽화는 대명9동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길목에 지역 주민들의 힐링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작품으로 조성했으며, 조도 개선과 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봉사활
“바래길은 어디나 예쁘지만 이 길을 걸으니 왜 상주해변을 남해 으뜸으로 치는 지 알 것 같아요” 지난 10월 19일 ‘상주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 개통식에 참가해 4㎞ 코스를 완보한 한 참가자의 말이다.남해바래길 특별 테마지선인 ‘마을바래길’의 네 번째 코스로 문을 연 은모래비단길은 상주마을과 금전마을 골목길을 누비는 쏠쏠한 재미로 시작된다. 이후로 길은 인근 주민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금전마을 중턱 농로로 이어진다.탐방객들의 탄성은 금전마을 중턱 농로 초입부터 시작된다. 상주해변과 금산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바래길은 어디나 예쁘지만 이 길을 걸으니 왜 상주해변을 남해 으뜸으로 치는 지 알 것 같아요.”지난 19일 ‘상주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 개통식에 참가해 4㎞ 코스를 완보한 어느 참가자의 말이다.남해바래길 특별테마지선인 ‘마을바래길’의 네 번째 코스로 문을 연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은 남해군 상주면 상주마을과 금전마을 골목길을 누비는 쏠쏠한 재미로 시작된다. 이후로 길은 인근 주민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금전마을 중턱 농로를 잇는다.탐방객들의 탄성은 금전마을 중턱 농로 초입부터 시작된다. 은모래비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상주해변과
영남이공대 웹툰과 학생들이 ‘활기찬 행복도시, 힐링 담벼락 조성사업’에 참여해 남구 대명동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활기찬 행복도시, 힐링 담벼락 조성사업’은 남구 대명동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길 지역의 벽화조성 작업을 통해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골목길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웹툰과 재학생 30여 명은 지난 26~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골목길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웹툰과 재학생들은 오래된 집 담벼락에 캐릭터 고양이가 남구 대명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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